칸디다 질염 자주 묻는 질문
질 안의 칸디다 곰팡이균이 늘어 심한 가려움과 비지 같은 흰 덩어리 냉이 생기는 질염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곰팡이균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제가 깨끗하지 못해서 생긴 건가 싶어 속상했어요. 칸디다는 대체 어디서 온 균인가요?
A. 칸디다는 밖에서 옮아 오는 더러운 균이라기보다 많은 여성의 질과 장에 평소에도 적은 수로 사는 효모균이고, 질 안 환경이 흔들릴 때 늘어나 가려움과 흰 덩어리 냉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세 보기 →Q 아래가 가렵고 냉이 하얗게 나오면 그냥 다 칸디다라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가렵고 하얀 냉이면 전부 칸디다가 맞나요?
A. 가렵고 하얀 냉은 칸디다에서 흔하지만 세균성 질증, 트리코모나스, 피부염도 비슷하게 보일 수 있고 증상만으로는 자주 틀리므로, 처음이거나 평소와 다르면 냉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배양 검사 결과에 칸디다 글라브라타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어요. 흔한 칸디다와 다른 건가요, 약이 잘 안 듣는다는 말이 맞나요?
A. 칸디다 질염은 대부분 알비칸스라는 종이 일으키지만 글라브라타처럼 다른 종이 나오기도 하고, 이런 종은 흔히 쓰는 약에 덜 반응하는 경우가 있어 산부인과에서 종에 맞춰 약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한약으로 몸을 바꾸면 곰팡이균이 아예 자라지 않는 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그렇게 되나요?
A. 칸디다는 건강한 여성의 몸에도 사는 균이라 한약이든 양약이든 균이 아예 없는 몸을 약속할 수는 없고, 동제당은 재발 사이 간격이 넓어지는지를 기록으로 함께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둡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치료하고 가려움이 다 가라앉았는데 2주쯤 지나 다시 근질근질해요. 이건 새로 걸린 건가요, 처음부터 덜 나은 건가요?
A. 치료 뒤 몇 주 안에 같은 증상이 돌아오면 남아 있던 균이 다시 자란 경우가 많아, 이번에는 배양 검사로 칸디다와 그 종을 확인하고 약의 종류나 기간을 바꿀지 산부인과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올해만 벌써 세 번째로 가렵고 흰 냉이 왔어요. 몇 번부터 재발성 칸디다증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저도 거기에 해당하나요?
A. 재발성 칸디다증은 보통 한 해에 네 번 이상 증상이 있는 칸디다 질염이 확인된 경우를 말하고, 세 번째라면 경계에 가까우니 남은 기간의 횟수와 검사 결과를 모아 산부인과와 관리 방향을 상의할 때입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1)
# 안전성 (2)
Q 임신 16주인데 다시 가렵고 흰 덩어리 냉이 나와요. 예전에 한 알로 끝났던 먹는 약이 편했는데, 임신 중에도 그 약을 받아도 되나요?
A. 임신 중 칸디다 질염은 질에 넣는 약이 먼저 권장되고, 먹는 항진균제는 임신 초중기 유산 위험 증가와 관련됐다는 대규모 연구가 있어 스스로 구하지 말고 담당 산부인과에 알려 임신 중 쓸 수 있는 치료를 받으세요.
상세 보기 →Q 넉 달 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중인데 칸디다 질염이 왔어요. 수유를 쉬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나요?
A. 수유 중에도 칸디다 질염은 치료할 수 있으며, 진료 때 수유 중임을 알리면 질에 넣는 약처럼 아기에게 덜 가는 방법을 포함해 쓸 수 있는 치료를 산부인과에서 골라 줍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2)
Q 칸디다 질염이 한 해에 서너 번씩 와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혈당 검사를 해 보자고 하세요. 질염인데 왜 피검사를 하나요?
A. 혈당이 높으면 칸디다가 자라기 쉬워 질염이 잦아지고 잘 낫지 않을 수 있어, 자주 재발하는 칸디다 질염에서는 숨은 당뇨나 당뇨 전 단계를 확인하는 혈당 검사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세 보기 →Q 아기 입안에 하얀 아구창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마침 저도 칸디다 질염을 앓고 있어요. 제가 아기에게 옮긴 걸까요?
A. 출산 때 엄마 질의 칸디다가 아기 입으로 옮겨 갈 수 있다는 연구는 있지만, 아기 아구창은 원인이 여럿이라 엄마 탓으로 단정할 수 없으니 아기는 소아청소년과, 엄마는 산부인과에서 각각 치료받으면 됩니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2)
Q 편도염으로 항생제를 받을 때마다 끝날 무렵이면 꼭 가렵고 흰 냉이 나와요. 이번엔 항생제 먹는 동안 유산균을 같이 먹으면 막을 수 있을까요?
A. 항생제 뒤에 칸디다 질염이 생기는 일은 흔하지만, 항생제를 먹는 동안 먹거나 질에 넣는 유산균을 함께 써도 막지 못했다는 무작위 시험이 있어 유산균만 믿기보다 미리 산부인과와 대비책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산후조리 중이라 복대를 하고 오로 패드를 하루 종일 차고 있어요. 그 무렵부터 아래가 가렵고 흰 냉이 보이는데 이런 것도 원인이 되나요?
A. 패드와 복대로 아래가 오래 덥고 축축해지면 칸디다가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지만, 출산 뒤 가려움은 상처 회복이나 오로, 다른 감염과도 겹치므로 산부인과에서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가려울 때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좌욕을 하면 곰팡이균이 줄어든다고 들었어요. 집에서 해 봐도 괜찮을까요?
A.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로 좌욕하거나 질 안을 씻는 방법은 칸디다를 줄인다는 근거가 없고 피부를 자극하거나 질 안 균형을 흔들 수 있어 권하지 않으며, 가려울 때는 미지근한 물로 바깥만 씻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밤에 속옷을 벗고 자면 칸디다 재발이 줄어든다는 말을 들었어요. 수유 중이라 밤에 땀도 많이 나는데 정말 도움이 되나요?
A. 잠잘 때 바람이 잘 통하게 하는 것은 축축함을 줄이는 무난한 방법이지만 재발을 확실히 줄인다는 연구는 부족하므로, 편한 범위에서 해 보되 재발 기록으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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