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음식 / 유발 요인

산후조리 중이라 복대를 하고 오로 패드를 하루 종일 차고 있어요. 그 무렵부터 아래가 가렵고 흰 냉이 보이는데 이런 것도 원인이 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패드와 복대로 아래가 오래 덥고 축축해지면 칸디다가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될 수 있지만, 출산 뒤 가려움은 상처 회복이나 오로, 다른 감염과도 겹치므로 산부인과에서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칸디다는 따뜻하고 축축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출산 뒤 몇 주는 오로 때문에 패드가 늘 닿아 있고, 땀이 많고 복대까지 하면 바람이 통하기 어렵습니다. 출산 과정에서 항생제를 썼다면 그 영향도 더해집니다. 다만 회음부 상처가 아물면서 가렵기도 하고, 오로가 섞여 냉의 모양을 판단하기 어려운 때라 스스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패드는 젖지 않았더라도 자주 갈고,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는 앞에서 뒤로 물로 헹군 다음 부드럽게 눌러 말리세요. 하루 몇 시간은 복대를 풀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가려움이 사흘 넘게 이어지거나 오로에서 냄새가 나고 열이 나면 산후 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산부인과에 가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출산 뒤 몸이 허하고 땀이 많은 때 아래에 축축함이 머물기 쉽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수유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산부인과 치료가 정리된 뒤 산후의 지친 바탕을 함께 살핍니다.

칸디다 질염,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