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받은 질정을 넣는 중간에 생리가 시작됐어요. 남은 질정을 그대로 넣어도 되나요, 아니면 생리가 끝나고 다시 시작해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생리 중에도 질정을 정해진 날수대로 이어 쓰는 경우가 많지만 약마다 안내가 다를 수 있어, 처방받은 곳에 확인하고 그사이 탐폰 대신 패드를 쓰는 것이 무난합니다.
상세 답변
질정이나 질 크림은 정해진 기간을 채워야 칸디다가 충분히 줄어듭니다. 생리혈에 약이 일부 씻겨 나올 수는 있지만,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면 증상이 덜 가라앉은 채 끝나기 쉽습니다. 탐폰은 약을 흡수해 버릴 수 있어 이 기간에는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처방한 곳에 전화로 「생리가 시작됐다」고 알리고 이어 쓸지 물어보세요. 질 크림이나 질정 가운데에는 콘돔의 고무를 약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어, 치료 중에는 부부관계를 쉬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끝났는데도 가려움이 그대로라면 다시 진료를 받으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질정을 쓰는 기간에는 한약을 서두르지 않습니다. 생리 전후에 가려움이 몰리는 분이라면 치료를 마친 뒤 생리 흐름에 맞춰 바탕을 살피는 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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