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염 자주 묻는 질문
질과 자궁경부의 균이 자궁·나팔관·난소로 올라가 아랫배 통증과 열을 일으키는 감염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냉 검사에서 클라미디아가 나왔고 아랫배를 누르니 아파서 골반염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질염이랑은 뭐가 다른 건가요?
A. 질염은 질 입구와 질 안에 머무는 염증이고, 골반염은 그 균이 자궁경부를 지나 자궁 안과 나팔관, 난소까지 올라가 생긴 감염이라 아랫배 통증이 앞서고 치료 기간과 무게가 다릅니다.
상세 보기 →Q 둘째를 낳고 피임 때문에 루프를 넣은 지 열흘쯤 됐는데 아랫배가 아프고 미열이 있어요. 루프 때문에 골반염이 생긴 걸까요?
A. 자궁 안에 넣는 피임 장치는 넣은 뒤 처음 3주 무렵에 골반염 위험이 잠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처럼 아랫배 통증과 열이 있으면 장치를 넣은 산부인과에 오늘 바로 연락해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항생제를 2주나 먹으면 위가 쓰리고 몸이 축날 것 같아요. 한약으로 염증을 다스리면서 항생제는 안 먹을 수 없을까요?
A. 골반염의 급성기는 항생제로 치료해야 하고 한약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으며, 한의학 원전도 급성 골반염에는 손대지 않는다고 할 만큼 이 시기는 산부인과 치료가 먼저입니다.
상세 보기 →Q 몇 년 전에 골반염을 앓았는데 요즘 아이를 갖고 싶어요. 그때 나팔관이 상했을까 봐 걱정인데 한약으로 되돌릴 수 있나요?
A. 골반염 뒤 나팔관 상태는 한약으로 확인하거나 되돌린다고 약속할 수 없고, 먼저 산부인과에서 나팔관 조영술 같은 검사로 길이 열려 있는지 확인한 뒤 임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순서입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골반염 약을 2주 다 먹고 열도 내렸는데 아랫배가 여전히 묵직하고 피곤하면 뻐근해요. 덜 나은 건가요, 원래 이런 건가요?
A. 치료를 마친 뒤에도 한동안 아랫배 묵직함이 남는 경우가 있지만, 열이 다시 나거나 통증이 커지면 남은 감염이나 고름 주머니를 확인해야 하므로 치료 뒤 재진에서 남은 증상을 꼭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작년에 이어 올해 또 골반염 진단을 받았어요. 이렇게 두 번째가 되면 앞으로 더 자주 오게 되나요? 몸이 망가지는 건 아닌지 무서워요.
A. 골반염은 앓은 횟수가 늘수록 나팔관 손상과 만성 골반통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보고돼 있어, 두 번째라면 원인균과 상대의 치료, 생활 속 위험을 다시 점검해 세 번째를 막는 데 힘을 모을 때입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1)
# 안전성 (2)
Q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온 지 며칠 안 됐는데 한쪽 아랫배가 찌르듯 아프고 열감이 있어요. 예전에 골반염을 앓은 적이 있는데 지금 골반염이 생긴 걸까요?
A. 임신 초기의 한쪽 아랫배 통증은 골반염보다 먼저 자궁 밖 임신을 확인해야 할 신호라, 골반염을 앓은 적이 있다면 더더욱 오늘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통증이 심하거나 어지러우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백일 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데 골반염 진단을 받았어요. 항생제를 먹는 동안 수유를 끊어야 하나요?
A. 수유 중에도 골반염은 치료해야 하며, 진료 때 수유 중임을 알리면 의사가 수유와 함께 쓸 수 있는 항생제 조합과 복용법을 골라 주므로 스스로 수유를 끊거나 약을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2)
Q 세균성 질증이 자주 생겨서 비린 냄새 때문에 늘 신경이 쓰였어요. 이번에 골반염 진단을 받았는데 그 질증과 관계가 있나요?
A. 세균성 질증과 관련된 균이 골반염을 일으키는 균에 함께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 두 질환은 이어져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질증이 함께 있으면 골반염 치료에 그 균까지 덮는 약을 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세 보기 →Q 제가 골반염을 겪고 나니 스무 살 딸이 걱정돼요. 딸에게 클라미디아 검사를 받아 보라고 권해도 될까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A. 성생활을 시작한 25세 미만 여성은 증상이 없어도 클라미디아와 임균 검사를 받도록 권하는 지침이 있어, 엄마의 경험을 나누며 「아프기 전에 하는 기본 검사」로 권해 주는 것은 딸의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2)
Q 산부인과에서 남편도 같이 치료받아야 한다는데, 남편은 아무 증상이 없다며 왜 자기가 약을 먹어야 하냐고 해요. 꼭 같이 해야 하나요?
A. 골반염의 흔한 원인균은 남성에게 증상 없이 머무는 경우가 많아, 상대가 치료받지 않으면 내가 다 나은 뒤 다시 옮아 골반염이 되풀이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어도 함께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상세 보기 →Q 계류 유산으로 소파술을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랫배가 점점 더 아프고 냉에서 냄새가 나요. 수술 뒤에도 골반염이 생길 수 있나요?
A. 자궁 안을 다루는 시술 뒤에는 균이 자궁 안으로 올라가 감염이 생길 수 있어, 시술 뒤 아랫배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열이나 냄새나는 분비물이 있으면 다음 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시술받은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합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골반염 치료 중인데 부부관계는 언제부터 다시 해도 되나요? 약을 다 먹으면 바로 괜찮은 건가요?
A. 부부관계는 내 약을 끝까지 먹고 증상이 가라앉았으며 상대도 치료를 마친 뒤에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고, 그 전에는 쉬는 것이 재감염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상세 보기 →Q 골반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집에 오니 두 아이를 혼자 봐야 해요. 아이를 안고 업어도 괜찮은지, 얼마나 쉬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A. 퇴원 뒤에는 남은 약을 끝까지 먹으면서 열과 통증이 다시 오르지 않는지 지켜보는 것이 먼저이고, 아이를 안는 일은 통증이 허락하는 만큼 줄여 가며 하되 며칠은 도움을 받아 몸을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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