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원인 설명

둘째를 낳고 피임 때문에 루프를 넣은 지 열흘쯤 됐는데 아랫배가 아프고 미열이 있어요. 루프 때문에 골반염이 생긴 걸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자궁 안에 넣는 피임 장치는 넣은 뒤 처음 3주 무렵에 골반염 위험이 잠시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처럼 아랫배 통증과 열이 있으면 장치를 넣은 산부인과에 오늘 바로 연락해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세계보건기구 임상시험 자료 2만여 건을 분석한 연구에서 장치를 넣은 뒤 20일 동안의 골반염 위험이 그 뒤보다 여섯 배 넘게 높았고, 그 시기가 지나면 위험이 낮고 일정했습니다. 넣는 과정에서 자궁경부의 균이 함께 올라갈 수 있고, 원래 성매개감염이 있었는지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정리했습니다.

아랫배 통증과 열, 냄새나는 냉이 있다면 장치를 스스로 빼려 하지 말고 진료를 받으세요. 장치를 그대로 둔 채 항생제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고, 빼야 할지는 진찰한 의사가 정합니다. 출산 뒤 몇 주 안이라면 오로나 자궁 회복 문제와 겹칠 수 있어 진찰이 더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출산 뒤에는 몸이 허한 데다 피임, 수유, 잠 부족이 한꺼번에 겹칩니다. 동제당은 감염 치료가 정리된 뒤 산후의 지친 바탕과 아랫배의 불편을 수유 여부에 맞춰 함께 살핍니다.

골반염,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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