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원인 설명

냉 검사에서 클라미디아가 나왔고 아랫배를 누르니 아파서 골반염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질염이랑은 뭐가 다른 건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질염은 질 입구와 질 안에 머무는 염증이고, 골반염은 그 균이 자궁경부를 지나 자궁 안과 나팔관, 난소까지 올라가 생긴 감염이라 아랫배 통증이 앞서고 치료 기간과 무게가 다릅니다.

상세 답변

골반염은 위쪽 생식기관의 감염입니다. 클라미디아와 임균이 흔한 원인이지만 세균성 질증과 관련된 균이나 장에 사는 균이 함께 올라가기도 합니다. 질염은 가려움과 냉의 변화가 중심인 반면, 골반염은 아랫배와 골반 깊은 곳의 통증, 진찰할 때 자궁경부를 움직이면 아픈 것, 열이 중심입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거의 없는 채로 지나가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흔하다고 정리돼 있습니다.

그래서 질염처럼 질정 며칠로 끝나지 않고, 먹는 항생제를 2주 가까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늦거나 되풀이되면 나팔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임신이 어려워지거나 자궁 밖 임신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처방받은 약을 끝까지 드시고, 정해 준 날짜에 다시 진료를 받아 통증과 열이 가라앉았는지 확인하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골반염의 급성기에는 손대지 않고 산부인과 치료를 먼저 둡니다. 동제당은 항생제 치료가 끝난 뒤 아랫배에 남은 묵직함과 지친 몸을 살피고, 질염이 잦았던 바탕까지 함께 봅니다.

골반염,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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