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증후군 자주 묻는 질문
배란이 드물어 생리가 늦어지고 남성호르몬 징후와 인슐린 저항이 함께 오는 내분비 질환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3)
Q 첫째는 결혼하고 석 달 만에 생겼는데, 둘째를 준비하며 검사해 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래요. 첫째를 낳은 뒤에 새로 생긴 병인가요?
A.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대개 사춘기 무렵부터 바탕이 있던 체질적 경향이 출산 뒤 체중 증가나 생활 변화로 더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첫째를 쉽게 가졌던 것도 흔한 일입니다. 지금의 주기와 검사 결과로 둘째 계획을 세우면 됩니다.
상세 보기 →Q 저도 다낭성인데, 초경한 지 2년 된 딸이 생리를 두세 달에 한 번 하고 턱에 여드름이 심해요. 엄마를 닮아 딸도 다낭성일까요,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A. 엄마가 다낭성이면 딸의 위험이 높은 편이지만, 초경 뒤 몇 해는 원래 주기가 들쭉날쭉해서 청소년은 진단 기준이 따로 있고 초음파로는 진단하지 않습니다. 주기와 여드름을 기록하며 소아청소년과나 산부인과에서 상의하세요.
상세 보기 →Q 초음파를 본 선생님이 난소에 작은 물혹이 줄줄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 혹들이 커지거나 터질 수도 있나요?
A. 다낭성 난소에서 보이는 작은 알갱이들은 터지거나 커지는 혹이 아니라 자라다 멈춘 작은 난포들이어서, 그 자체로 수술하거나 제거할 대상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 하나가 다 자라 배란하느냐입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산부인과에서는 살부터 빼라고만 하는데 몇 달째 체중이 그대로예요. 체중이 안 빠지는 동안에도 한방 진료를 받는 의미가 있나요?
A. 체중 감량은 다낭성 관리의 중요한 축이지만 숫자가 그대로인 동안에도 생리 간격, 식후 졸림과 단것 당김, 허리둘레 같은 변화로 몸이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어, 그 변화를 함께 보며 진료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상세 보기 →Q 턱과 인중에 굵은 털이 나서 매일 아침 족집게로 뽑아요. 진료를 받으면 털도 줄어드나요, 줄어든다면 얼마나 걸리나요?
A. 남성호르몬으로 굵어진 털은 원인을 다스려도 털이 자라는 주기가 길어 변화가 보이기까지 보통 여섯 달 안팎이 걸리고, 이미 굵어진 털은 레이저 같은 피부과 시술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폐경이 오면 생리 문제도 없어질 테니 다낭성난소증후군도 그때 끝나는 건가요? 그 뒤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될까요?
A. 폐경 무렵에는 주기 문제가 자연히 줄어들지만 다낭성에 따르던 인슐린 저항과 당뇨·혈압·지질 위험은 그대로 남을 수 있어, 폐경 뒤에도 혈당과 혈압, 체중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다낭성 때문에 시술로 첫째를 가졌는데, 출산하고 단유한 뒤로 생리가 오히려 매달 비슷하게 와요. 이대로 쭉 괜찮을까요?
A. 출산 뒤 주기가 고르게 돌아오는 다낭성 엄마도 있지만 체중이 다시 늘거나 잠과 식사가 무너지면 배란이 다시 드물어질 수 있어,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며 주기를 계속 기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관리입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산부인과에서 받은 메트포르민을 먹고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설사가 잦아서 며칠째 몰래 안 먹고 있어요. 그냥 끊어도 되나요?
A. 메트포르민의 위장 부작용은 흔해서 혼자 끊기보다 처방한 선생님께 알려 용량을 줄였다가 천천히 올리거나 식사와 함께 먹는 방법, 서서히 녹는 제형으로 바꾸는 방법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Q 정수리 머리숱이 줄어서 탈모약을 바르고 있는데, 둘째를 가지려고 해요. 임신을 시도하는 동안에도 계속 발라도 되나요? 한약은 같이 먹어도 되나요?
A. 임신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바르는 탈모약과 먹는 남성호르몬 억제제 모두 처방한 의사와 중단 시점을 먼저 상의해야 하고, 한약은 임신 시도 주기에 맞춘 범위에서 함께 쓸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다낭성인데 드디어 임신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어요. 다른 임신부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게 있나요? 먹던 한약은요?
A. 다낭성은 임신성 당뇨·임신중독증·조산 위험이 높은 상태로 보므로 산부인과에 다낭성 진단 사실을 알리고 임신성 당뇨 검사를 빠짐없이 받아야 하며, 먹던 한약은 바로 멈추고 한의원에 알려 주세요.
상세 보기 →Q 마흔둘인데 다낭성으로 생리를 몇 달씩 건너뛰며 살아왔어요. 요즘은 생리 사이에 피가 조금씩 비치는데, 나이 탓이라 그냥 둬도 될까요?
A. 오랫동안 배란 없이 생리를 건너뛴 다낭성 여성은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기 쉬워, 마흔 넘어 생리 사이 출혈이 생기면 나이 탓으로 넘기지 말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필요하면 내막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점심은 아이가 남긴 밥과 빵으로 대충 때우고, 오후 세 시만 되면 꾸벅꾸벅 졸리면서 단 게 미친 듯이 당겨요. 이것도 다낭성과 관계가 있나요?
A. 정제 탄수화물로 끼니를 때운 뒤 졸리고 단것이 당기는 것은 인슐린 저항이 있는 다낭성 여성에게 흔한 모습이라, 점심에 단백질과 채소를 먼저 먹는 순서만 바꿔도 오후의 출렁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세 보기 →Q 몸에 좋다고 해서 하루 종일 과일을 챙겨 먹고 아침마다 과일 주스를 갈아 마셔요. 다낭성이 있어도 과일은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거죠?
A. 통째로 먹는 과일은 적당량이면 좋지만 하루 종일 많이 먹거나 주스로 갈아 마시면 당이 빠르게 흡수돼 인슐린 저항이 있는 다낭성에는 부담이 되므로, 하루 두 번 정도 통과일로 식후에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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