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둘인데 다낭성으로 생리를 몇 달씩 건너뛰며 살아왔어요. 요즘은 생리 사이에 피가 조금씩 비치는데, 나이 탓이라 그냥 둬도 될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오랫동안 배란 없이 생리를 건너뛴 다낭성 여성은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기 쉬워, 마흔 넘어 생리 사이 출혈이 생기면 나이 탓으로 넘기지 말고 산부인과에서 초음파와 필요하면 내막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배란이 없으면 자궁내막을 정리하는 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내막이 계속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다낭성 여성은 자궁내막암 위험이 약 세 배 높다는 메타분석이 있지만, 자궁내막암 자체가 드문 병이라 지나치게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상 출혈을 그냥 넘기지 않는 것입니다.
생리 사이 출혈, 폐경 뒤 출혈, 석 달 넘게 생리가 없다가 오래 이어지는 출혈은 모두 산부인과에서 확인할 신호입니다. 앞으로는 생리가 석 달 넘게 없으면 산부인과에서 내막을 정리하는 약이나 피임약을 상의하는 것이 내막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출혈의 원인이 확인되기 전에는 피를 멈추게 하는 쪽의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 검사로 내막 상태를 확인한 뒤, 오래 쌓인 것을 덜고 주기가 다시 이어지게 돕는 진료를 그 결과와 함께 맞춥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첫째는 결혼하고 석 달 만에 생겼는데, 둘째를 준비하며 검사해 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래요. 첫째를 낳은 뒤에 새로 생긴 병인가요?
#원인 설명
- Q
저도 다낭성인데, 초경한 지 2년 된 딸이 생리를 두세 달에 한 번 하고 턱에 여드름이 심해요. 엄마를 닮아 딸도 다낭성일까요,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원인 설명
- Q
초음파를 본 선생님이 난소에 작은 물혹이 줄줄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 혹들이 커지거나 터질 수도 있나요?
#원인 설명
- Q
산부인과에서는 살부터 빼라고만 하는데 몇 달째 체중이 그대로예요. 체중이 안 빠지는 동안에도 한방 진료를 받는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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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턱과 인중에 굵은 털이 나서 매일 아침 족집게로 뽑아요. 진료를 받으면 털도 줄어드나요, 줄어든다면 얼마나 걸리나요?
#효과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