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는 살부터 빼라고만 하는데 몇 달째 체중이 그대로예요. 체중이 안 빠지는 동안에도 한방 진료를 받는 의미가 있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체중 감량은 다낭성 관리의 중요한 축이지만 숫자가 그대로인 동안에도 생리 간격, 식후 졸림과 단것 당김, 허리둘레 같은 변화로 몸이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어, 그 변화를 함께 보며 진료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상세 답변
국제 지침과 코크란 문헌고찰은 체중이 많은 다낭성 여성에게 식사·운동·행동 교정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을 첫 치료 전략으로 봅니다. 생활 교정은 체중과 함께 남성호르몬 지표를 낮출 수 있었지만, 연구들이 짧고 작아 체중계 숫자만으로 성패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체중이 정체된 동안에도 허리둘레, 생리 사이 간격, 식후 졸림과 오후의 단것 당김, 아침 공복감 같은 변화를 기록해 두세요. 반대로 체중이 빠지지 않는데 피로가 심하고 붓거나 추위를 많이 타면 갑상선 검사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체중을 억지로 깎아 내기보다 몸 안에 무겁게 고인 눅눅함을 덜어 식사와 움직임에 몸이 반응하게 만드는 쪽을 맡습니다. 두세 주기 단위로 생리 간격과 식후 컨디션을 함께 보며 진료 방향을 다시 맞춥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첫째는 결혼하고 석 달 만에 생겼는데, 둘째를 준비하며 검사해 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래요. 첫째를 낳은 뒤에 새로 생긴 병인가요?
#원인 설명
- Q
저도 다낭성인데, 초경한 지 2년 된 딸이 생리를 두세 달에 한 번 하고 턱에 여드름이 심해요. 엄마를 닮아 딸도 다낭성일까요,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원인 설명
- Q
초음파를 본 선생님이 난소에 작은 물혹이 줄줄이 있다고 하셨어요. 그 혹들이 커지거나 터질 수도 있나요?
#원인 설명
- Q
턱과 인중에 굵은 털이 나서 매일 아침 족집게로 뽑아요. 진료를 받으면 털도 줄어드나요, 줄어든다면 얼마나 걸리나요?
#효과 의문
- Q
점심은 아이가 남긴 밥과 빵으로 대충 때우고, 오후 세 시만 되면 꾸벅꾸벅 졸리면서 단 게 미친 듯이 당겨요. 이것도 다낭성과 관계가 있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