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성장부진 자주 묻는 질문
또래보다 키가 작거나 1년에 크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져 성장곡선 아래쪽으로 처지는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영유아검진 때는 키가 늘 중간쯤이었는데, 일곱 살 무렵부터 선을 하나씩 타고 내려와 이제 아래쪽이에요. 아직 정상 범위라는데 이렇게 내려오는 것도 걱정해야 하나요?
A. 네, 살펴볼 신호입니다. 키가 정상 범위 안에 있어도 성장곡선의 백분위 선을 두 칸 이상 가로질러 내려오면 크는 속도가 떨어졌다는 뜻이라, 지금 위치보다 내려오는 방향을 먼저 봅니다. 최근 1년 사이 몇 cm 자랐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상세 보기 →Q 작년 한 해 감기와 장염을 번갈아 달고 살았는데, 그해 키가 거의 안 컸어요. 잔병치레가 정말 키 크는 데 영향을 주나요?
A.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픈 동안 아이 몸은 회복에 먼저 힘을 쓰고, 입맛이 떨어져 먹는 양도 줄어 그 기간 크는 속도가 느려지기 쉽습니다. 대개 건강을 되찾으면 따라잡지만, 회복 뒤에도 몇 달째 속도가 돌아오지 않으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한약을 먹은 뒤로 키가 좀 자랐는데, 이게 한약 덕분인지 원래 클 때가 돼서 큰 건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A. 솔직히 한 아이에게서 딱 잘라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약을 먹기 전 최소 6개월의 성장 속도를 기준선으로 두고, 먹는 동안과 먹은 뒤의 속도를 같은 방식으로 재어 비교합니다. 계절과 사춘기 시작 여부도 함께 봐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소아청소년과에서 호르몬도 뼈나이도 정상이라고, 그냥 작은 아이라고 하셨어요. 검사에 이상이 없다는데 한의원에서 더 볼 게 남아 있나요?
A. 검사가 정상이라는 것은 치료가 급한 병이 없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 위에서 한의원이 볼 수 있는 것은 먹고 소화하고 자는 흐름처럼 검사 수치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다만 성장곡선을 계속 기록해 속도가 더 떨어지면 다시 소아청소년과로 가야 합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소아청소년과에서 뼈나이가 두 살 가까이 어리다며, 늦게 크는 체질이라 결국 따라잡을 거라고 했어요. 정말 기다리기만 하면 되나요?
A. 체질성 성장 지연이라면 대개 사춘기가 또래보다 늦게 와서 그때 따라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기다리는 동안에도 성장곡선을 계속 기록해 속도가 자기 선을 유지하는지 확인해야 하고, 사춘기가 너무 늦으면 다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아이가 임신 주수에 비해 작게 태어났는데, 두 돌이 지나서도 또래보다 많이 작아요. 앞으로도 계속 작을까요?
A. 작게 태어난 아이의 대부분은 두 돌 전후에 따라잡지만, 열 명 중 한 명 정도는 따라잡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 성장호르몬 치료를 검토할 수 있는 대상이어서 소아청소년과, 특히 소아내분비 진료를 먼저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1)
# 안전성 (1)
# 동반 질환 (2)
Q 아이가 밤마다 코를 골고 입을 벌린 채 자는데, 편도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키 크는 데 관계가 있나요?
A.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커서 자는 동안 숨길이 자주 막히면 깊은 잠이 깨지고, 아이가 덜 먹고 덜 자라는 경우가 보고됩니다. 숨이 멎는 듯한 순간이 보이면 이비인후과나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먼저 받으세요.
상세 보기 →Q 아토피가 심해서 밤에 긁느라 자주 깨고, 음식도 이것저것 가려 먹이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키가 덜 클 수도 있나요?
A. 아토피가 있다고 모두 키가 작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증상이 심하고, 잠을 자주 깨고, 음식을 많이 제한하는 아이에서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려움으로 깨는 밤을 줄이고, 근거 없이 음식을 넓게 제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1)
# 생활 관리 (2)
Q 집에서 문틀에 표시하며 키를 재는데, 잴 때마다 1cm씩 왔다 갔다 해요. 집에서 기록할 때 어떻게 재야 정확한가요?
A. 같은 시간대, 같은 자세, 같은 도구가 핵심입니다. 키는 아침에 가장 크고 저녁에 조금 줄어들기 때문에, 한 달이나 석 달에 한 번 같은 시각에 재면 흔들림이 크게 줄어듭니다. 매일 재는 것은 오히려 걱정만 키웁니다.
상세 보기 →Q 반에서 제일 작다고 친구들이 놀린다며 울고 온 날이 있어요. 아이 앞에서 키 이야기를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A. 키를 자주 화제로 삼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이가 먼저 속상함을 꺼내면 작아서 걱정이라는 말 대신 마음을 알아주고, 키 말고 아이가 잘하는 것을 자주 짚어 주세요. 진료나 검사를 할 때도 아이가 벌을 받는다고 느끼지 않게 설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보기 →# 가능성 / 현실성 (2)
Q 뼈나이 검사지에 예상 최종 키가 적혀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게 나왔어요. 이 숫자는 바뀔 수 있는 건가요?
A. 예상 최종 키는 지금 시점의 뼈나이와 키로 계산한 추정치라 오차가 있고, 앞으로의 성장 속도와 사춘기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숫자보다 1년 뒤 다시 잰 뼈나이와 키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상세 보기 →Q 검사에서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다고 나왔어요. 주사가 부담스러운데, 한약으로 대신할 수는 없을까요?
A. 대신할 수 없습니다. 성장호르몬 결핍이 확인되었다면 부족한 호르몬을 채우는 성장호르몬 치료가 표준이고,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한약은 그 치료를 받는 동안 입맛·소화·잠을 돕는 보조로만 생각해 주세요.
상세 보기 →# 진료 일정 (2)
Q 한의원에서는 뼈나이 사진을 찍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그럼 어디서 어떤 검사를 받아서 무엇을 가져가면 되나요?
A. 맞습니다. 동제당은 뼈나이 엑스레이와 호르몬 검사를 직접 하지 않고, 소아청소년과나 영상의학과에서 받으신 결과를 함께 봅니다. 결과지와 판독지, 그동안의 키·몸무게 기록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상세 보기 →Q 성장 한약을 먹는 동안에는 얼마나 자주 가야 하고, 키는 언제 재 주시나요? 맞벌이라 매주는 어려워요.
A. 매주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처음에는 2~4주 간격으로 소화와 잠의 변화를 보고, 자리를 잡으면 한 달에서 두 달 간격으로 옵니다. 키와 몸무게는 오실 때마다 재어 곡선에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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