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동반 질환

아이가 밤마다 코를 골고 입을 벌린 채 자는데, 편도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도 키 크는 데 관계가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커서 자는 동안 숨길이 자주 막히면 깊은 잠이 깨지고, 아이가 덜 먹고 덜 자라는 경우가 보고됩니다. 숨이 멎는 듯한 순간이 보이면 이비인후과나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먼저 받으세요.

상세 답변

코골이 자체는 흔하지만, 자다가 숨을 몰아쉬거나 잠깐 멈추는 듯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뒤척이고, 낮에 멍하거나 짜증이 많다면 수면 중 호흡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편도·아데노이드 수술 전후를 비교한 연구들을 모은 분석에서는 수술 뒤 키와 몸무게 지표, 성장 관련 호르몬 지표가 함께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 코를 고는 작은 아이라면 잠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자는 모습을 1~2분 동영상으로 찍어 진료 때 보여 주시면 판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술이 필요한지는 이비인후과에서 정하고, 비염으로 코가 늘 막혀 있는 경우라면 코 치료도 함께 가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코와 목이 자주 붓고 막히는 아이를 호흡기와 소화기가 함께 약한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숨길이 막히는 원인이 구조적인 것인지 먼저 이비인후과 소견을 확인하고, 그 위에서 코막힘과 잦은 병치레, 약한 소화를 함께 돕는 쪽으로 봅니다. 잠이 깊어지는 것이 성장 진료의 첫 번째 목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소아 성장부진,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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