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수유 중이라 질이 건조해서 부부관계 때 윤활제를 쓰는데, 그 뒤로 비린 냄새가 잦아졌어요. 윤활제가 문제일 수 있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4 검토
윤활제를 쓴 다음 날 세균성 질증이 시작될 위험이 높았다는 관찰 연구가 있어, 성분을 살펴 바꿔 보고 냄새가 이어지면 산부인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39명이 16주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스스로 냉을 채취한 연구에서, 전날 윤활제를 쓴 경우 세균성 질증이 새로 생길 가능성이 크게 높았습니다. 표본이 작은 연구라 모든 윤활제가 문제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성관계 자체와 함께 질 안에 들어가는 제품도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향과 첨가물이 적은 제품으로 바꾸고, 성관계 뒤 바깥만 미지근한 물로 헹구며 질 안은 씻지 마세요. 수유 중의 건조는 여성호르몬이 낮아져 생기는 것이라 젖을 떼면 대개 나아지니, 그 전까지 쓸 수 있는 방법을 산부인과와 상의하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출산과 수유로 피와 진액이 쓰여 아래가 메마르고, 그 틈에 균형이 쉽게 흔들린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수유 중임을 먼저 확인하고, 아기에게 가는 것까지 고려해 메마른 바탕을 돕는 쪽으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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