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안전성

예전에 간헐적 단식으로 효과를 봤어요. 아기가 6개월인데, 수유 중에도 하루 16시간 굶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수유 중에는 긴 공복이나 끼니 거르기처럼 한꺼번에 크게 줄이는 방법보다, 하루 세 끼를 지키며 양을 조금씩 줄이는 쪽을 권합니다. 젖양이 줄거나 어지러우면 바로 멈추십시오.

상세 답변

수유 중 감량이 아기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연구는 하루 섭취를 약 500kcal 줄이고 걷기를 더해 일주일에 0.5kg 안팎씩 천천히 줄인 경우였습니다(근거: 무작위 시험). 긴 시간 굶거나 하루 한 끼만 먹는 방식이 수유부와 아기에게 안전한지는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공복이 길면 젖양이 줄었다고 느끼는 엄마도 있고, 그 뒤에 몰아 먹게 되기 쉽습니다.

수유 중이라면 세 끼를 지키고 밤늦은 간식과 단 음료를 먼저 줄이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아기의 기저귀 수와 체중 증가가 줄거나, 엄마가 어지럽고 손이 떨리며 기운이 빠지면 감량을 멈추고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에 알리십시오. 단유한 뒤에 다른 방법을 의논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수유 중인 몸을 젖을 만드느라 기운과 피를 계속 내어 주는 몸으로 봅니다. 이때 오래 굶으면 그나마 남은 기운이 더 비어 회복이 더딜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끼니를 거르기보다 제때 알맞게 먹어 허기에 끌려다니지 않게 하는 쪽을 먼저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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