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이 지났는데도 크게 웃거나 재채기를 하면 아직 새요. 이 무렵까지 새면 나중까지 남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출산 석 달 무렵에도 새는 엄마는 그렇지 않은 엄마보다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장기 연구가 있어, 지금은 저절로 낫기를 기다리기보다 골반바닥 운동과 진료를 시작하기 좋은 때입니다.
상세 답변
영국과 뉴질랜드에서 출산한 여성을 12년 동안 따라간 연구에서 출산 3개월 무렵 요실금이 있던 여성의 76.4%가 12년 뒤에도 요실금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출산 3개월에 요실금이 있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도 짧은 운동 지도의 효과가 1년 무렵에는 보였지만 12년 뒤에는 이어지지 않았고, 운동을 계속하는 사람의 비율도 시간이 지나며 줄었습니다.
이 숫자는 겁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 손쓰기 좋은 때라는 뜻입니다. 운동은 몇 주 반짝하고 끝내기보다 생활 속에서 오래 이어 가야 효과가 남습니다. 새는 횟수, 상황, 패드를 바꾼 횟수를 일주일만 적어 두면 진료에서 어디부터 손볼지 빠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출산 뒤 첫 몇 달을 몸의 바탕이 다시 자리 잡는 때로 봅니다. 동제당은 이 시기에 지친 기운과 혈을 함께 채워, 운동으로 되찾은 힘이 오래 버틸 수 있는 몸을 만드는 쪽으로 돕습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았는데도 재채기를 하면 소변이 찔끔 새요. 자연분만을 해야 생기는 줄 알았는데 왜 저한테도 생긴 걸까요?
#원인 설명
- Q
아기를 안고 바닥에서 일어설 때나 유모차를 접을 때마다 소변이 새요. 출산 전에는 무거운 걸 들어도 괜찮았는데, 출산 때 몸 안에서 무엇이 달라진 건가요?
#원인 설명
- Q
조리원에서 골반바닥 운동을 배웠는데 아기 보느라 백일쯤 되니 흐지부지됐어요. 하루에 몇 분씩 틈틈이 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까요?
#효과 의문
- Q
산후 마사지나 골반 교정을 받으면 벌어진 골반이 닫혀서 소변 새는 것도 좋아진다고 들었어요. 정말 그런가요?
#효과 의문
- Q
산후조리한다고 미역국, 호박즙, 붓기 빼는 차를 하루에도 몇 번씩 마시는데 그 뒤로 화장실이 더 급하고 새는 것 같아요. 먹는 게 영향을 주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