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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회음부를 절개한 자리가 아직 당기고 앉을 때 아파요. 이런 상태에서 아랫배나 엉치 쪽에 침을 맞아도 괜찮을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회음부 상처가 아물기 전에는 그 둘레에 침을 쓰지 않고, 상처가 아문 뒤 엉치와 아랫배 쪽으로 넓혀 가므로 지금은 상처를 피한 자리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상세 답변

회음부 절개나 열상은 대개 몇 주에 걸쳐 아물지만, 당김과 앉을 때의 통증은 그보다 오래가기도 합니다. 상처가 붉게 붓거나,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거나, 열이 나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침보다 산부인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이런 신호 없이 서서히 나아지는 중이라면 상처와 떨어진 자리부터 진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엉치 둘레 침은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운 자세로 맞는데, 상처가 눌려 아프면 자세를 바꿔 드립니다. 앉을 때 아프다면 가운데가 빈 방석을 쓰고, 변을 볼 때 힘주지 않도록 변을 무르게 유지하는 것이 상처와 골반바닥 모두에 좋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상처가 아무는 일과 아래를 붙드는 힘이 돌아오는 일을 같은 회복의 흐름으로 봅니다. 동제당은 상처의 회복을 앞세워 진료 부위를 단계적으로 넓히고, 엄마가 불편하지 않은 자세를 먼저 찾습니다.

산후 요실금,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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