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약 병용 / 상호작용

손목이 너무 아파 진통제를 먹고 싶은데 모유 수유 중이에요. 먹는 진통제와 붙이는 파스 가운데 무엇이 아기에게 덜 부담인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7 검토

수유 중에도 젖으로 넘어가는 양이 적은 진통제가 있어 짧게 쓰는 경우가 많지만, 약 이름과 양은 산부인과나 소아청소년과, 약사에게 수유 중임을 알리고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상세 답변

수유부의 약 사용을 정리한 미국 두통학회 권고에서는 이부프로펜처럼 젖으로 나오는 양이 적은 소염진통제를 수유와 함께 쓸 수 있는 약으로 꼽았고, 아스피린은 아기에게 드문 합병증 우려가 있어 피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아기가 아주 어리거나 미숙아였거나 다른 약을 먹고 있다면 판단이 달라지므로, 혼자 정하지 말고 처방하는 의사나 약사에게 확인하세요.

붙이는 파스와 바르는 약도 성분이 몸에 들어갑니다. 아기 얼굴과 손이 닿는 자리에는 붙이지 말고, 안기 전에는 떼거나 손을 씻으세요. 진통제는 아픔을 덜어 주지만 원인이 된 동작을 바꾸지 않으면 약을 끊을 때 다시 아픕니다. 약을 먹어도 밤잠을 못 잘 만큼 아프다면 진료를 받으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수유 중 엄마에게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먼저 나눕니다. 동제당은 진통제를 쓰고 있다면 그대로 알려 주시게 하고, 침과 뜸처럼 약이 몸에 들어가지 않는 진료를 앞에 두어 약에 기대는 날을 줄이도록 돕습니다.

산후 손목 통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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