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생활 관리

아기를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번쩍 들어 올리는데, 엄지를 벌리지 않고 들어 올리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7 검토

엄지를 벌려 겨드랑이를 잡는 대신 한 팔을 아기 엉덩이 밑으로, 다른 팔을 목과 등 뒤로 넣어 팔뚝 전체로 떠받친 뒤 몸 쪽으로 끌어당겨 일어서면 엄지 힘줄에 실리는 힘이 줄어듭니다.

상세 답변

엄지 쪽 손목 힘줄은 엄지를 한껏 벌리고 손목을 새끼손가락 쪽으로 꺾을 때 가장 세게 쓸립니다.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드는 동작이 바로 그 자세입니다. 그래서 들어 올릴 때는 손가락과 엄지를 붙여 손바닥 전체를 숟가락처럼 쓰고, 아기를 먼저 몸 가까이 끌어온 다음 무릎을 굽혔다 펴며 일어서는 것이 요령입니다.

아기를 내려놓을 때도 같은 순서로 하세요. 바닥에 앉아 있다면 아기를 들기 전에 먼저 한쪽 무릎을 세워 아기와 높이를 맞추면 손목이 덜 꺾입니다. 기저귀 갈이대나 아기 침대 높이를 허리 높이로 맞추는 것도 손목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가족이 함께 있을 때는 아기를 들어 주는 일을 나눠 맡기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아픈 자리를 쉬게 하는 것을 회복의 출발로 봅니다. 동제당은 진료실에서 실제 아기를 드는 모습을 함께 보고, 엄마 몸에 맞는 드는 방법을 같이 찾습니다.

산후 손목 통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