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동반 질환

백일 무렵부터 아기 밤울음에 시달리며 저도 우울하고 눈물이 잦아졌어요. 아기가 밤에 덜 깨게 되면 제 기분도 같이 나아질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7 검토

아기 잠 문제를 다루는 상담을 받은 엄마들은 우울 점수가 함께 내려갔다는 무작위 시험이 있어서, 아기 밤이 편해지면 엄마 기분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2주 넘게 우울과 눈물이 이어진다면 엄마 쪽 진료도 따로 받으세요.

상세 답변

잠 문제가 있는 생후 반년 넘은 아기의 엄마들을 나눠, 한쪽에만 아기 잠 습관 상담을 한 무작위 시험에서 두 달 뒤 아기 잠 문제가 더 많이 풀렸고, 특히 우울 점수가 높던 엄마들은 넉 달 뒤까지 우울 점수가 더 내려갔습니다. 같은 방법을 받은 가족을 5년 뒤 다시 살핀 연구에서는 아이의 정서나 엄마와의 관계에 해로운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아기 잠을 돕는 것은 엄마를 돕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잘 자는 밤에도 엄마가 잠들지 못하고, 2주 넘게 기운이 없고 즐거운 것이 없으며, 내가 없어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기 잠과 별개로 산후 우울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이 든다면 오늘 정신건강의학과나 산부인과에 도움을 청하시고, 산후 우울 안내도 함께 보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출산과 밤중 수유로 엄마의 기운과 혈이 함께 빠진 상태에서 마음이 쉽게 가라앉는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아기 밤울음 진료에서 엄마의 잠과 끼니, 기분을 같이 여쭙고, 필요하면 엄마 진료를 따로 잡아 드립니다.

밤에 우는 아이(야제),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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