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과다 자주 묻는 질문
한 번의 생리에 나오는 피가 너무 많거나 오래 이어져 일상과 몸의 기운을 무너뜨리는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3)
Q 첫째를 낳고 생리가 다시 돌아온 뒤부터 양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출산하고 나서 생리 양이 이렇게 달라지기도 하나요?
A. 출산 뒤 생리 양이 예전과 달라지는 일은 흔하지만, 이전보다 분명히 늘어 몇 달째 이어진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며 생기는 근종·선근증이나 배란의 흔들림이 겹쳤을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Q 초음파에서 근종도 없고 자궁이 깨끗하다고 했는데, 생리 양은 여전히 많아요. 겉으로 이상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A. 초음파에서 혹이 보이지 않아도 배란이 고르지 않거나, 자궁 내막이 피를 멈추는 힘이 약하거나, 피가 잘 굳지 않는 체질이면 생리 양이 많을 수 있습니다.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의 문제를 찾는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상세 보기 →Q 중학생 딸이 첫 생리부터 열흘 가까이 많이 나오고, 저도 젊을 때 양이 많은 편이었어요. 엄마를 닮아서 그런 걸까요, 병원에 가 봐야 할까요?
A. 첫 생리 무렵에는 배란이 아직 자리 잡지 않아 양이 많고 길 수 있지만, 일주일을 넘겨 많이 나오거나 어지러워하면 소아청소년과나 산부인과에서 빈혈과 응고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도 양이 많았다면 더 그렇습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산부인과 지혈제는 먹으면 그달 양이 바로 줄던데, 한약은 어떻게 다른가요? 한약도 먹자마자 피가 줄어드나요?
A. 지혈제는 그 주기의 출혈을 바로 줄이는 약이고, 한약 진료는 피를 붙잡지 못하는 몸의 바탕을 몇 주기에 걸쳐 바꾸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맡는 자리가 달라 둘 중 하나를 고르기보다 함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세 보기 →Q 생리 양을 재 볼 방법이 없으니, 진료를 받으면서 정말 줄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느낌만으로는 매달 헷갈려요.
A. 생리대를 몇 개 썼는지와 얼마나 젖었는지를 매일 그림 기록표에 적으면, 느낌이 아니라 점수로 출혈량을 꽤 정확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진료 전 한두 주기를 적어 두고 같은 방식으로 비교하면 변화가 보입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1)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산부인과에서 생리 기간에만 먹는 지혈제를 받았어요. 한약을 같이 먹어도 되는지, 먹는 시간을 나눠야 하는지 궁금해요.
A. 지혈제를 드시는 중에도 한방 진료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약 이름과 복용 날짜를 알려 주시면 생리 기간의 한약 구성을 그에 맞춰 정합니다. 피를 강하게 돌리는 약재는 그 시기에 쓰지 않습니다.
상세 보기 →Q 다리에 혈전이 생겨서 피를 묽게 하는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 생리 양이 확 늘었어요. 약을 끊어야 하나요?
A. 피를 묽게 하는 약을 먹으면 생리 양이 늘어나는 일이 드물지 않지만, 혈전 치료 약을 스스로 끊으면 위험하므로 끊지 말고 처방 진료과와 먼저 상의하세요. 약 조정과 출혈 대책을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생리 기간에도 한약을 계속 먹나요, 아니면 피가 나오는 동안에는 쉬어야 하나요?
A. 생리 기간에 한약을 쉬어야 한다는 원칙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출혈이 활발한 시기에 맞는 약과 생리 뒤에 맞는 약을 나눠 씁니다. 출혈 중에는 피를 강하게 돌리는 약재를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세 보기 →Q 모유 수유 중인데 출산 뒤 돌아온 생리가 처음부터 양이 너무 많아요. 수유하면서 진료를 받아도 아기에게 괜찮을까요?
A. 수유 중에도 진료는 받을 수 있지만, 쓸 수 있는 약의 범위가 좁아지므로 수유 중이라는 것을 꼭 먼저 알려 주세요. 출산 뒤 12주 안의 많은 출혈은 생리가 아닐 수 있어 출산한 병원 확인이 먼저입니다.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피를 많이 쏟으니까 소고기랑 간을 일부러 챙겨 먹고 있어요. 먹는 것만으로 생리 때 빠진 걸 채울 수 있을까요?
A. 철이 많은 음식은 바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매달 많이 새는 양을 음식만으로 따라잡기는 어려워 혈액검사로 부족한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어지럽거나 쉽게 숨이 차다면 혈색소와 페리틴을 확인해 보세요.
상세 보기 →Q 몸이 차면 피가 뭉쳐서 덩어리가 나온다고 들었어요. 생리 중에 아랫배에 핫팩을 붙이고 따뜻하게 하면 양이 줄어드나요?
A. 따뜻하게 하면 아랫배가 편해지고 통증이 덜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생리 양이 줄어든다는 근거는 없어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열감이 있고 피가 선홍색으로 쏟아지는 분은 뜨겁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양이 제일 많은 첫째 둘째 날에는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기가 겁나요. 새는 걱정을 덜고 그 이틀을 버티는 방법이 있을까요?
A. 가장 많은 이틀의 시간표를 미리 알고 일정을 그 바깥으로 옮기는 것이 첫걸음이고, 그래도 한두 시간마다 넘친다면 생활 요령보다 출혈을 줄이는 진료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기록이 두 가지를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
상세 보기 →Q 생리 기간에 어지러운데도 아이 둘을 보느라 누울 틈이 없어요. 그 기간에 몸을 덜 축내려면 무엇부터 지키면 좋을까요?
A. 가장 많은 날에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물을 충분히 마시며, 앉았다 일어날 때 천천히 일어나는 것부터 지키세요. 쉬어도 어지럼이 가시지 않거나 숨이 차면 생활 관리보다 빈혈 확인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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