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약 병용 / 상호작용

임신 10주인데 열이 38도 가까이 올라요. 해열제를 먹어도 되는지, 그냥 참는 게 아기한테 나은지 모르겠어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첫 3개월의 고열은 아기의 일부 선천 이상과 관련이 있어 참기보다 정해진 용량의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내리는 쪽이 낫고, 38℃ 이상이면 산부인과에 연락하세요. 열을 참는 것이 아기를 지키는 길은 아닙니다.

상세 답변

임신 초기에 엄마가 고열을 앓으면 아기의 신경관 결손과 선천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메타분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이 걱정돼서 참는다」보다 「열을 내리고 원인을 확인한다」가 맞습니다. 미지근한 물수건과 얇은 옷도 함께 쓰세요.

아세트아미노펜은 임신 중 해열에 오래 쓰여 온 성분입니다. 다만 필요할 때만, 정해진 양 안에서 가장 짧게 쓰고, 이틀 넘게 먹어야 하거나 열이 다시 오르면 진료를 받으세요.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진통제는 임신 중 산부인과 확인 없이 스스로 고르지 않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열이 오르는 동안에는 한약보다 해열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한방 진료는 열이 내린 뒤 남은 몸살과 기운 빠짐, 입맛 없음을 추스르는 자리에서 시작하며, 열을 참게 하는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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