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음식 / 유발 요인

조리 중이라 미역국에 밥을 말아 하루 세 번 먹는데, 국물이 짜서 그런지 아침마다 눈두덩과 손이 부어요. 무엇을 조심하면 될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짠 국물은 몸이 물을 붙잡게 만들어 아침 눈두덩과 손 붓기를 키울 수 있으니, 국은 싱겁게 끓여 건더기 위주로 드시고 밥과 단백질 반찬은 거르지 마십시오.

상세 답변

소금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몸은 농도를 맞추려고 물을 더 붙잡아 둡니다. 산후 조리 음식은 국과 찌개, 젓갈, 장아찌처럼 간이 센 것이 많아 모르는 사이 소금이 쌓이기 쉽습니다. 국은 간을 약하게 하고 한 그릇에서 국물을 반쯤 남기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반대로 붓기가 싫다고 끼니를 굶거나 단백질을 줄이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지고, 영양이 모자라 붓는 경우도 생깁니다.

물은 목마를 때 편하게 드십시오. 물을 참는다고 붓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짜고 기름진 음식이 소화하는 힘을 무겁게 해 물길을 막는다고 봅니다. 출산 뒤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여러 번 드시는 것이 소화하는 힘을 살리는 길이고, 그 힘이 살아나야 물도 제 길로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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