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예후 / 회복

빠지기 시작한 지 두 달째인데 줄어드는 기미가 없어요. 도대체 언제쯤 멈추고, 언제 원래 머리숱으로 돌아오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산후 탈모는 대개 출산 5개월 무렵 가장 많이 빠지고 8~9개월 무렵 잦아들며, 빠진 자리에 새 머리가 자라 숱이 예전처럼 보이기까지는 돌 무렵이나 그 뒤까지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세 답변

출산 10~18개월 뒤 엄마들을 조사한 연구에서 탈모는 평균 출산 2.9개월에 시작해 5.1개월에 가장 심했고 8.1개월 무렵 끝났습니다. 머리카락은 한 달에 1센티미터 남짓 자라기 때문에 빠짐이 멈춘 뒤에도 숱이 차 보이기까지 몇 달이 더 필요합니다. 수유를 오래 한 엄마일수록 빠짐이 길게 이어지는 경향도 보고됐습니다.

출산 뒤 1년이 지나도 빠짐이 줄지 않거나 정수리 가르마가 점점 넓어진다면 기다리지 말고 피부과에서 다른 탈모가 겹쳤는지 확인하세요. 빈혈과 갑상선 검사도 함께 받아 보면 좋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출산 뒤 혈과 기운이 채워지는 속도에 따라 모발 회복도 달라진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빠지는 양을 날짜별로 함께 기록하고, 수유와 잠, 끼니의 변화를 보며 회복이 더딘 이유를 찾습니다.

산후 탈모,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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