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음식 / 유발 요인

붓기와 뱃살을 빼려고 저녁을 거르고 있는데, 그 뒤로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굶는 게 탈모를 키울 수도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끼니를 거르는 급한 감량은 그 자체로 머리카락을 쉬는 시기로 밀어 넣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산후 탈모가 한창일 때는 끼니를 줄이기보다 단백질과 철분을 챙겨 먹는 쪽이 먼저입니다.

상세 답변

급격한 체중 감량과 영양 부족은 출산과 마찬가지로 휴지기 탈모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계기입니다. 탈모가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몸의 철 저장량을 보여 주는 페리틴이 평균적으로 낮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출산과 굶기가 겹치면 빠짐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끼니마다 고기·생선·달걀·두부 같은 단백질 반찬 하나와 채소를 곁들이고, 철분이 많은 붉은 살코기를 주 몇 번 넣어 보세요. 감량은 수유가 자리 잡은 뒤 천천히 하는 편이 머리카락에도 엄마의 기운에도 낫습니다. 산후 감량 방법은 산후 비만 안내에서 따로 다룹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비위가 먹은 것을 혈로 만든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입맛이 없거나 소화가 약해 먹어도 힘이 나지 않는 엄마라면 소화를 먼저 세워 먹은 것이 혈이 되도록 돕고, 감량은 수유와 회복을 해치지 않는 속도로 함께 정합니다.

산후 탈모,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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