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자꾸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서 하루 종일 꽉 묶고 지내요. 이렇게 묶는 게 빠지는 걸 더 심하게 할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같은 자리를 오래 꽉 당겨 묶으면 그 자리 모근에 부담이 쌓여 당겨서 생기는 탈모가 겹칠 수 있어서, 묶을 때는 느슨하게, 자리를 바꿔 가며 묶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산후 탈모로 병원을 찾은 엄마 200명을 살핀 연구에서는 셋 중 한 명꼴로 휴지기 탈모에 당겨서 생기는 견인성 탈모가 함께 있었습니다. 이마선과 관자놀이처럼 묶을 때 당기는 자리가 특히 얇아집니다.
가는 고무줄보다 넓은 천 끈이나 집게핀을 쓰고, 날마다 묶는 높이를 바꿔 보세요. 잘 때는 풀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잡아당기는 시기에는 머리를 낮고 느슨하게 묶어 어깨 뒤로 넘기면 손이 덜 닿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모근이 혈을 받아야 머리카락을 붙잡는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당기는 습관을 함께 고치면서, 모근에 혈이 잘 닿도록 엄마의 순환과 잠을 돌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출산하고 석 달쯤 지나니 머리를 감을 때마다 배수구가 막힐 만큼 빠져요. 아기 낳은 지 한참 지났는데 왜 하필 지금 빠지는 걸까요?
#원인 설명
- Q
임신 중에는 머리숱이 오히려 많아지고 윤기도 났는데, 출산하고 나니 그때보다 훨씬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임신 때 늘었던 머리가 빠지는 건가요?
#원인 설명
- Q
산후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돌아온다는데, 그래도 한약을 먹으면 조금이라도 덜 빠지거나 더 빨리 날까요?
#효과 의문
- Q
동네 두피 관리실에서 산후 탈모 집중 관리를 열 번 받아 보라고 권하는데, 이런 관리를 받으면 정말 덜 빠지나요?
#효과 의문
- Q
붓기와 뱃살을 빼려고 저녁을 거르고 있는데, 그 뒤로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굶는 게 탈모를 키울 수도 있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