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검사에서 갑상선 항체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출산 넉 달째인 지금 머리가 많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요. 갑상선 때문일 수도 있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갑상선 항체가 있던 엄마는 출산 뒤 1년 안에 산후 갑상선염이 생길 위험이 크게 높아서, 탈모와 피로가 함께 있다면 내과에서 갑상선 기능 검사를 먼저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임신 전후의 갑상선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 갑상선 항체가 있는 여성은 없는 여성보다 산후 갑상선염 위험이 열 배 넘게 높았습니다. 산후 갑상선염은 처음에는 기능이 올라가 두근거림과 체중 감소가, 나중에는 기능이 떨어져 피로와 추위 탐, 우울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증상이 미묘해 산후 피로로 넘기기 쉽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지켜보거나 약을 쓰는데, 갑상선 약 가운데 수유 중에도 쓸 수 있는 약이 있으니 수유를 이유로 진료를 미루지 마세요. 산후 갑상선염을 앓은 뒤에는 나중에 기능 저하가 남을 수 있어 정기 검사를 이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열이 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습과 기운이 빠져 몸이 차가워지는 모습을 다르게 봅니다. 동제당은 갑상선 결과를 먼저 확인한 뒤, 그 치료 곁에서 엄마의 잠과 기운을 함께 돌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출산하고 석 달쯤 지나니 머리를 감을 때마다 배수구가 막힐 만큼 빠져요. 아기 낳은 지 한참 지났는데 왜 하필 지금 빠지는 걸까요?
#원인 설명
- Q
임신 중에는 머리숱이 오히려 많아지고 윤기도 났는데, 출산하고 나니 그때보다 훨씬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임신 때 늘었던 머리가 빠지는 건가요?
#원인 설명
- Q
산후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돌아온다는데, 그래도 한약을 먹으면 조금이라도 덜 빠지거나 더 빨리 날까요?
#효과 의문
- Q
동네 두피 관리실에서 산후 탈모 집중 관리를 열 번 받아 보라고 권하는데, 이런 관리를 받으면 정말 덜 빠지나요?
#효과 의문
- Q
붓기와 뱃살을 빼려고 저녁을 거르고 있는데, 그 뒤로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굶는 게 탈모를 키울 수도 있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