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때 출혈이 많았는데, 요즘 아기를 안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앉았다 일어날 때 핑 돌아요. 머리 빠지는 것도 이것 때문일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출산 때 출혈이 많았던 뒤 숨참과 어지럼, 탈모가 함께 있다면 철결핍이나 빈혈이 빠짐을 길게 끄는 경우가 있어서 혈색소와 페리틴 검사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출산 때 평소보다 많은 피를 흘리면 몸의 철 저장이 빠르게 바닥나 몇 달 동안 철결핍과 빈혈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탈모가 있는 여성들의 페리틴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낮았다는 분석도 있어, 출혈이 많았던 엄마의 탈모에서는 철 상태를 먼저 봅니다.
빈혈로 나오면 산부인과나 내과에서 철분제를 처방받고 2주쯤 뒤 수치를 다시 확인합니다. 숨이 차서 말하기 힘들거나 가슴이 아프고 쓰러질 듯하면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출혈로 혈이 크게 줄어든 몸에서 머리카락이 먼저 가늘어진다고 봅니다. 동제당은 철분 치료를 대신하지 않고, 소화가 약해 철분제가 불편한 엄마의 속을 돌보며 기운과 혈을 함께 채웁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출산하고 석 달쯤 지나니 머리를 감을 때마다 배수구가 막힐 만큼 빠져요. 아기 낳은 지 한참 지났는데 왜 하필 지금 빠지는 걸까요?
#원인 설명
- Q
임신 중에는 머리숱이 오히려 많아지고 윤기도 났는데, 출산하고 나니 그때보다 훨씬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임신 때 늘었던 머리가 빠지는 건가요?
#원인 설명
- Q
산후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돌아온다는데, 그래도 한약을 먹으면 조금이라도 덜 빠지거나 더 빨리 날까요?
#효과 의문
- Q
동네 두피 관리실에서 산후 탈모 집중 관리를 열 번 받아 보라고 권하는데, 이런 관리를 받으면 정말 덜 빠지나요?
#효과 의문
- Q
붓기와 뱃살을 빼려고 저녁을 거르고 있는데, 그 뒤로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느낌이에요. 굶는 게 탈모를 키울 수도 있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