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가능성 / 현실성

반 친구들이 아이를 뚱뚱하다고 놀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며 울어요. 빨리 살을 빼 주면 놀림이 그칠 것 같은데, 그게 맞는 방법일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4 검토

놀림을 멈추는 것은 아이 몸무게가 아니라 학교와 어른들의 몫이고, 놀림과 창피함은 오히려 몰래 먹기와 움직임 줄이기로 이어질 수 있어 먼저 아이 마음을 지키고 학교에 알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상세 답변

미국 소아과학회 정책 성명은 비만 아이가 겪는 놀림과 낙인이 체중을 줄이려는 동기가 되기보다 폭식과 사회적 고립, 진료 회피, 활동 감소,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고 정리했습니다. 의료진과 가족이 쓰는 말부터 바꾸고, 학교 괴롭힘은 어른들이 함께 다뤄야 한다고 권합니다.

담임 선생님께 놀림이 있었다는 사실과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세요. 집에서는 「살 빼면 안 놀릴 거야」 대신 「놀린 친구가 잘못한 거야」라고 말해 주세요. 잠을 못 자거나 밥을 거르고, 학교를 계속 거부하거나 「사라지고 싶다」고 한다면 그날 바로 소아청소년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놀림을 이유로 감량을 서두르지 않습니다. 마음이 다쳐 잠을 설치고 단것으로 위안을 찾는 아이라면 그 긴장과 잠을 먼저 돌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와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다시 만들도록 가족과 함께 계획합니다.

소아·청소년 비만,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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