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원인 설명

임신했을 때 살이 많이 쪘고 임신성 당뇨도 있었어요. 일곱 살 아이가 또래보다 눈에 띄게 통통해지니 그때 제 몸 때문인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요. 엄마의 임신 때 몸이 아이 체중과 관계가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4 검토

엄마 배 속 환경이 아이 체중의 바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은 있지만, 아이 비만은 물려받은 바탕과 자라는 동안의 잠·식사·움직임이 함께 만드는 것이라 엄마 한 사람의 탓이 아닙니다.

상세 답변

미국 내분비학회 소아 비만 지침은 아이 비만이 물려받은 체질적 바탕에, 엄마 배 속에서 시작해 자라는 내내 이어지는 환경이 겹쳐 생긴다고 정리합니다. 임신 중 몸의 변화는 그 많은 고리 가운데 하나일 뿐이고, 그 뒤 몇 해 동안의 잠과 식탁, 바깥 놀이가 훨씬 많은 몫을 차지합니다.

지난 임신을 되짚는 것으로는 아이 몸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 아이가 몇 시에 자는지, 하루에 단 음료를 몇 번 마시는지, 밖에서 뛰는 시간이 있는지를 일주일만 적어 보세요. 그 기록이 가장 먼저 손볼 곳을 알려 줍니다. 둘째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엄마 몸도 그때 함께 살피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 모아는 엄마의 임신과 산후를 아이 몸의 출발점으로 함께 보지만, 그것을 탓할 거리로 쓰지 않습니다. 아이가 먹어도 금방 허기지는지, 몸이 무겁고 늘 졸린지, 속이 더부룩한지를 지금의 모습으로 나눠 보고, 산후 체중으로 함께 지친 엄마라면 엄마의 몸 이야기도 같이 듣습니다.

소아·청소년 비만,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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