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관리
첫째를 돌보면서 둘째 입덧을 견디려니 누울 틈이 없어요.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첫째를 돌보며 겪는 입덧은 쉴 틈이 없어 더 힘들기 때문에, 혼자 버티기보다 가족에게 도움을 청해 하루 중 누울 시간을 따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사와 간식도 첫째와 같은 시간에 조금씩 챙기세요.
상세 답변
둘째 입덧이 첫째 때보다 더 힘들다고 느끼는 분이 많은데, 증상이 더 심해서라기보다 쉴 수 없어서인 경우가 흔합니다.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에 집안일을 하지 말고 함께 누우세요. 남편이나 가족이 아침과 저녁 한 번씩만 아이를 맡아 줘도 버티는 힘이 달라집니다.
아이 간식을 챙길 때 엄마 몫도 같이 꺼내 두면 빈속으로 지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요리 냄새가 가장 힘들다면 이 몇 주는 조리된 음식이나 반찬 배달을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금은 잘해 내는 것보다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쉬지 못한 몸에서 치받는 기운이 더 쉽게 올라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둘째 입덧 진료에서는 한약이나 침보다 먼저, 하루 중 언제 누울 수 있는지와 누가 도와줄 수 있는지를 함께 정리하는 데서 시작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