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 현실성
입원은 부담스러운데, 입덧이 심할 때 수액만 맞고 집에 올 수도 있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탈수가 심하지 않고 다른 합병증이 없다면 입원하지 않고 외래나 낮 병동에서 수액을 맞은 뒤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능 여부는 산부인과에서 소변량과 혈액 검사를 보고 정합니다.
상세 답변
입덧이 심한 임신부를 입원시키지 않고 낮 동안만 수액과 약으로 관리해도 입원과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수액에는 수분과 전해질을 채우고, 오래 먹지 못했다면 티아민 같은 비타민을 함께 넣기도 합니다.
다만 수액을 맞아도 금세 다시 물을 못 넘기거나, 어지러워 서 있기 힘들거나, 체중이 계속 빠진다면 입원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입원을 피하려고 참다가 더 지치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수액으로 급한 불을 끈 뒤가 한의원이 도울 수 있는 자리입니다. 수액 뒤 다시 먹기 시작하는 시기에 위장이 놀라지 않게 넘기는 양을 천천히 늘리고, 지친 기운을 채워 다음 수액까지의 간격이 벌어지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