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관리
출근길 지하철에서 울렁거림이 가장 심해요. 일하면서 입덧을 덜 힘들게 보내는 요령이 있을까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출근하는 날에는 일어나기 전에 침대에서 마른 과자를 몇 조각 먹고, 물과 간식을 늘 가방에 챙겨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흔들림과 냄새가 겹치는 출퇴근은 가능하면 시간을 조정해 보세요.
상세 답변
빈속, 흔들림, 사람과 냄새가 한꺼번에 몰리는 출근길은 입덧이 가장 쉽게 올라오는 조건입니다. 일어나기 전에 몇 입 먹어 두고, 출근 시간을 조금 당기거나 늦춰 붐비는 칸을 피하고,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부탁하세요.
직장에서는 임신 사실을 알릴 수 있는 사람에게 미리 알려 두면 자리를 비울 때 마음이 편합니다. 두세 시간마다 조금씩 먹고, 물은 식사와 따로 한 모금씩 마시며, 점심 냄새가 힘들면 조용한 곳에서 따로 드세요. 법에 정한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확인해 보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빈속으로 오래 버티면 위장의 힘이 더 떨어져 작은 흔들림에도 치받기 쉽다고 봅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느냐보다 속이 비지 않게 하는 간격을 먼저 챙기고, 그래도 일상이 무너질 만큼이면 진료로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