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동반 질환

내과에서 과민성대장이라며 약을 받았는데, 이상하게 생리 직전과 생리 중에만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오고 배변할 때 깊숙이 아파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4 검토

생리 주기에 맞춰 심해지는 장 증상과 배변통은 장 주변 자궁내막증에서도 나타나 과민성대장으로 오인되기 쉬우므로, 내과 진료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자궁내막증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자궁내막증 여성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함께 가질 가능성이 약 3배라는 분석이 있고, 두 병은 복통·설사·변비·더부룩함이 겹쳐 서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장 증상이 생리 주기와 함께 오르내리고, 배변할 때 골반 깊은 곳이 아프며, 생리통과 성교통이 함께 있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할 단서입니다.

생리 때마다 혈변이 보이거나 체중이 빠지고 밤에 설사로 깬다면 대장내시경 등 내과 검사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진료를 받을 때 장 증상과 생리 날짜를 한 달 달력에 나란히 적어 가면 구별에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장 증상과 생리통을 따로 떼어 보지 않고 아랫배 전체의 흐름으로 봅니다. 고인 것이 장 주변까지 무겁게 하면 생리 때 장이 함께 탈이 난다고 보아, 막힌 흐름을 풀고 장을 편하게 하는 쪽을 함께 진료하며 산부인과와 내과 결과를 나란히 확인합니다.

자궁내막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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