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뒤 석 달째 생리를 멈추는 주사를 맞는데, 얼굴이 화끈거리고 밤에 땀이 나서 깨요. 주사는 계속 맞으면서 이런 증상을 한의원에서 덜 수 있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4 검토
생리를 멈추는 주사는 일시적으로 폐경과 비슷한 상태를 만들어 열감과 불면이 흔히 생기며, 주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방 진료로 이런 불편을 함께 돌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먼저 처방한 산부인과에 증상을 알려 주세요.
상세 답변
GnRH 주사는 뇌에서 난소로 가는 신호를 멈춰 에스트로겐을 크게 낮추는 치료입니다. 그래서 열감, 식은땀, 불면, 질 건조, 기분 변화가 생기기 쉽고, 오래 쓰면 뼈가 약해질 수 있어 산부인과에서 소량의 호르몬을 더하는 보충 요법을 함께 쓰기도 합니다. 주사를 맞는 여성에게 한약을 더한 시험들을 묶은 분석에서는 열감과 불면이 줄었다는 결과가 있었지만 시험들의 질이 높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주사를 스스로 멈추지 말고 처방한 곳에 알려 보충 요법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세요. 한약을 함께 드실 때는 맞는 주사의 이름과 날짜를 알려 주셔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이 시기를 몸이 갑자기 마르고 뜨거워진 상태로 보아, 열을 식히고 진액을 채우며 잠을 돕는 쪽으로 진료합니다. 주사의 효과를 거스르는 방향의 약은 쓰지 않고, 주사 일정이 끝난 뒤 생리가 돌아오는 시기의 관리까지 이어서 계획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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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아이를 키우는 2년 동안은 생리통을 잊고 살았어요. 단유하고 생리가 돌아오자 예전보다 더 아픈데, 쉬는 동안 자궁내막증이 없어진 게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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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제왕절개 흉터 한쪽 끝에 콩알만 한 멍울이 만져지는데, 생리 때만 되면 부풀고 콕콕 쑤셔요. 흉터가 덧난 걸까요, 이것도 자궁내막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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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저는 자궁내막증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초경한 지 1년 된 중학생 딸이 생리 때마다 조퇴를 해요. 엄마를 닮아 딸에게도 생길 수 있나요, 언제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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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호르몬 약을 먹는 동안에는 괜찮다가 약을 쉬면 바로 예전처럼 아파요. 한의원 진료는 약을 끊었을 때와 무엇이 다르게 하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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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생리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아랫배와 골반 깊은 곳이 뻐근한 날이 많아요. 한의원 진료로 생리 기간 밖의 통증도 달라질 수 있나요?
#효과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