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원인 설명

AMH가 남아 있는 난자 수를 보여 준다던데, 숫자가 낮으면 난자의 질도 그만큼 나쁘다는 뜻인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5 검토

AMH는 남은 난포의 양을 짐작하게 하는 숫자일 뿐 난자 하나하나의 질은 알려 주지 않으며, 난자의 질에 가장 크게 관여하는 것은 숫자보다 나이입니다.

상세 답변

미국생식의학회 위원회 의견은 난소 예비력을 남아 있는 난자의 수로 정의하고, AMH 같은 지표는 과배란 주사 뒤 채취될 난자 수를 예측하는 데는 쓸모가 있지만 나이를 빼고 보면 임신 가능성을 잘 예측하지 못한다고 정리했습니다. 배아의 염색체 이상은 숫자가 아니라 나이와 함께 늘어서, 2만 개 가까운 배아 검사를 모은 자료에서도 서른 살 무렵이 가장 낮고 마흔 넘어 크게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같은 AMH라도 서른둘과 마흔하나의 의미는 다릅니다. 숫자가 낮은 서른 초반이라면 난자의 질은 나이에 맞게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숫자가 괜찮은 마흔 무렵이라도 시간이 넉넉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도 양과 질을 하나로 보지 않습니다. 남은 것이 적어도 그것을 기르는 몸의 바탕이 편안하면 매달의 주기가 제 몫을 한다고 보고, 동제당은 숫자를 올리는 것보다 잠과 혈의 흐름, 아랫배의 온기처럼 매달의 주기를 받치는 조건을 고르는 데 뜻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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