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약 병용 / 상호작용

유선염으로 항생제를 먹기 시작한 뒤로 아기 변이 평소보다 묽어졌어요. 약을 끊어야 할까요, 수유를 멈춰야 할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어느 쪽도 스스로 멈추지 말고 처방한 병원에 먼저 알리세요. 수유 중 유선염에 쓰는 항생제는 대부분 아기에게 쓸 수 있는 약이고, 젖으로 넘어간 소량 때문에 아기 변이 잠시 묽어지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상세 답변

유선염에 쓰는 항생제는 대개 수유 중 사용이 가능한 약으로 고르며, 국제모유수유의학회 지침도 항생제를 먹는 동안 수유를 이어 가도록 권합니다. 젖으로 넘어간 약이 아기 장의 균에 영향을 주어 변이 조금 묽어지거나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가볍고 약을 다 먹으면 돌아옵니다. 항생제를 중간에 끊으면 염증이 다시 번지거나 고름 주머니로 진행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다만 아기가 처지거나 잘 먹지 않고, 변에 피가 섞이거나 기저귀가 눈에 띄게 덜 젖는다면 바로 소아청소년과로 가세요. 아기 입안에 하얀 막이 생기고 엄마 젖꼭지가 화끈거린다면 곰팡이 감염일 수 있어 둘 다 함께 확인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항생제를 먹는 기간에는 항생제가 중심이라고 봅니다. 한약을 함께 쓴다면 항생제와 한두 시간 간격을 두고, 지친 몸과 장을 돌보는 쪽으로 무게를 둡니다.

수유 중 관리(젖몸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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