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원인 설명

산부인과에서 두 번째 유산이니 이제 원인 검사를 해 보자고 하더라고요. 예전엔 세 번은 돼야 검사한다던데, 두 번 만에 검사하자는 건 이미 몸에 문제가 있다는 뜻인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유럽생식의학회 지침이 두 번 이상의 유산부터 반복유산으로 보고 검사를 권하게 된 것은 치료할 수 있는 원인을 일찍 찾기 위해서이지, 두 번째 유산이 곧 몸에 병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상세 답변

예전에는 세 번 연속 유산을 기준으로 삼는 곳이 많았지만, 유럽생식의학회의 2022년 개정 지침은 두 번 이상의 임신 소실을 반복유산으로 정의합니다. 나라별 지침을 비교한 연구에서도 정의와 검사 범위는 서로 달랐습니다. 기준이 낮아진 이유는 원인이 있다면 한 번 더 겪기 전에 찾자는 데 있습니다.

실제로 검사를 다 받아도 절반 이상은 뚜렷한 원인이 나오지 않습니다. 원인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의 검사로 고칠 거리가 잡히지 않았다는 뜻이고, 그런 부부도 다음 임신에서 아기를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를 권받았다는 사실만으로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 일정을 앞당기거나 늦추지 않도록 곁에서 돕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몇 주 동안은 월경의 양과 주기, 잠, 손발의 냉기와 피로를 함께 보며 몸의 바탕을 살피고,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춰 방향을 다시 정합니다.

습관성 유산,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