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원인 설명

수유하는 동안에는 잊고 지냈는데, 단유하고 생리가 돌아오자 생리 전 붓기와 짜증도 같이 돌아왔어요. 수유 중엔 없던 증상이 왜 다시 생기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수유 중에는 젖을 만드는 호르몬이 배란을 눌러 황체기 자체가 없거나 짧아 생리 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다가, 단유 뒤 배란이 다시 시작되면 그 리듬과 함께 증상도 돌아올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생리전증후군은 배란이 일어나는 주기에서 생깁니다. 수유 중에는 배란이 억제되어 생리 자체가 늦게 돌아오거나 배란 없는 출혈로 오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생리 전 증상도 함께 쉬는 것처럼 보입니다. 단유 뒤 배란이 자리를 잡으면 황체기도 다시 생기고, 예전의 생리 전 증상이 돌아오는 것이 흔한 순서입니다.

출산과 육아를 거치며 잠이 줄고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 증상이 출산 전보다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단유 무렵 기분이 한 달 내내 가라앉아 있거나 출산 뒤 1년 안에 우울이 깊어졌다면 생리전증후군보다 산후 우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출산과 수유로 빠져나간 몸이 아직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주기가 시작된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생리 전 증상만 누르기보다 생리가 끝난 뒤 회복하는 시기를 잘 채워 다음 황체기를 덜 무겁게 맞도록 순서를 잡습니다.

생리전증후군,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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