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예후 / 회복

수술한 지 석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흉터 한쪽 끝이 콕콕 쑤시고, 바지 허리선이 닿으면 쓰라려요. 다들 한 달이면 괜찮아진다던데 저만 이런 건가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제왕절개 뒤 두세 달이 지나도 상처 통증이 남는 엄마는 생각보다 많아, 연구에 따라 수술 2~6개월 뒤 4%에서 40%가량까지 보고됩니다. 혼자만의 일이 아니니 참기보다 수술한 곳에서 원인을 한번 확인하십시오.

상세 답변

수술 뒤 통증은 보통 첫 주가 가장 심하고 몇 주에 걸쳐 줄지만, 일부 엄마에게는 두세 달이 지나도 흉터 주변 통증이 남습니다. 여러 연구를 모은 고찰에서 수술 2~6개월 뒤 통증이 남은 비율은 4%에서 41.8%까지 넓게 보고되었고, 수술 다음 날 통증이 심했던 엄마에게서 오래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근거: 체계적 고찰). 흉터 끝 한 점이 콕콕 쑤시고 옷이 닿으면 쓰라리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은 흉터에 신경 가지가 끼인 경우에 흔한 모양입니다.

석 달이 지나도 통증이 일상을 방해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수술한 산부인과에서 상처 안쪽에 고인 것이나 탈장은 없는지, 신경 통증은 아닌지 확인을 받으십시오. 월경 때마다 흉터 자리가 아프고 멍울이 만져진다면 흉터에 생기는 자궁내막증도 확인해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오래가는 흉터 통증을 상처 자리의 흐름이 막혀 풀리지 않은 것으로 보고, 몸이 차고 기운이 처지면 더 쑤신다고 봅니다. 병원에서 원인을 걸렀는데도 통증이 남는다면, 흉터에서 떨어진 자리의 침과 한약으로 흐름을 돕고 잠과 기운을 받치는 쪽을 생각합니다.

제왕절개 후 회복,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