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여성 클리닉 한방 진료

시험관 시술 준비 · IVF Preparation

인천광역시 동구 동제당한의원

주사·채취·이식·판정, 일정표의 구간마다 몸이 겪는 일을 먼저 알아주고 그 사이 빈자리를 함께 채웁니다

청회색 종이로 오린 자궁과 난소 하나 — 난소 안에 크기가 다른 둥근 난포 여럿이 자라고, 여러 겹으로 도톰해진 자궁 내막까지 난소에서 점선 길이 이어집니다.
무엇을 보나
지금 일정표의 어느 구간인지, 지난 주기의 경과, 드시는 약과 영양제, 잠과 소화와 냉기를 함께 봅니다
기간
2~3개월 준비 구간을 한 묶음으로 잡고, 채취 서너 주기 안에서 계속할지 함께 정합니다
구간
준비 · 주사 · 채취 직후 · 이식에서 판정까지 · 다음 주기 사이, 다섯 구간으로 나눠 치료의 강도를 다르게 합니다
쉬는 자리
과배란 주사 기간과 이식 전후는 한약을 줄이거나 멈추고, 채취 당일은 시술 병원의 금식 안내를 따릅니다
병원이 먼저
주사 뒤 배가 빠르게 불러 오고 숨이 차며 소변이 줄 때, 채취 뒤 심한 복통·어지럼, 판정 전 많은 출혈은 시술 병원이 먼저입니다
대신하지 않는 것
배란유도제·호르몬 주사·황체호르몬 보충을 한약이 대신하지 않고, 시술을 미루거나 약을 끊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근거
침이나 한약을 더해 출산율이 오른다는 확실한 근거는 아직 없어, 확률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목표
주사와 채취와 기다림을 덜 지친 몸과 마음으로 지나가고, 다음 주기를 이어 갈 힘을 남겨 두는 것입니다

이런 표현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일정표를 받았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주사 맞는 시간이 다가오면 손이 떨려요
  • 배가 묵직하고 바지가 안 잠겨요
  • 별일 아닌데 자꾸 눈물이 나요
  • 회사에 병원 간다는 말을 또 하기가 미안해요
  • 채취하고 나서 사흘 내내 기운이 없어요
  • 이식하고 나서 움직이는 게 무서워요
  • 판정일까지 하루가 일주일 같아요
  • 증상 검색을 멈출 수가 없어요
  • 비임신 문자를 받고 하루 종일 울었어요
  • 남은 배아가 없다는 말이 제일 무서워요
  • 영양제를 몇 가지나 먹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 남편은 병원에 한 번 오고 끝이에요
  • 첫째 재우고 나면 열두 시가 넘어요
  • 다음 주기를 바로 해야 할지 쉬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험관 시술 준비이란?

시험관 시술 준비는 난임병원에서 체외수정 일정을 받았거나 곧 받을 분이 과배란 주사, 난자 채취, 배아 이식, 임신 판정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몸과 마음으로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1년 넘게 임신을 기다리며 원인을 찾는 단계는 난임 안내에서, 아직 시술 전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는 임신 준비 안내에서 다룹니다. 이 페이지는 이미 시술 일정이 정해진 사람의 구간별 준비가 중심입니다.

시험관은 몸과 마음 모두에 큰 일입니다. 난임 치료를 그만두는 이유를 정리한 연구에서 몸과 마음의 부담은 시술 연기 다음으로 많이 꼽힌 이유였습니다(Gameiro 2012). 그래서 준비는 결과를 바꾸겠다는 부담보다, 주사와 채취와 기다림을 덜 지친 몸으로 지나가고 다음 주기를 이어 갈 힘을 남겨 두는 일에 가깝습니다.

다만 아래 신호는 이 페이지를 읽기보다 시술 병원이나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주사를 맞거나 채취한 뒤 배가 풍선처럼 빠르게 불러 오고 숨이 차며, 하루에 몸무게가 1kg 넘게 늘거나 소변이 눈에 띄게 줄 때는 난소과자극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ASRM 2023). 채취 뒤 점점 심해지는 복통과 어지럼, 판정 전 생리보다 많은 출혈도 기다리지 말고 연락하세요.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도 먼저 말씀드립니다. 준비 구간과 다음 주기 사이에는 몸의 바탕을 돌보는 한약과 침을 시술 병원 치료와 함께 쓸 수 있습니다. 과배란 주사 기간과 이식 전후에는 한약을 줄이거나 멈추고, 아랫배에 강한 열이나 자극을 주는 치료는 쉬어 갑니다. 임신 판정이 나오면 쓰던 한약은 그날 멈추고 주수에 맞춰 처음부터 다시 상의합니다. 한약은 배란유도제나 호르몬 주사, 황체호르몬 보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시험관 시술 준비 주요 원인 — 구간마다 부담이 쌓이는 자리

시험관이 힘든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닙니다. 일정표의 구간마다 몸과 마음에 다른 종류의 부담이 쌓입니다. 어디에서 무엇이 쌓이는지 알면 그 구간에 맞춰 덜어 낼 수 있습니다.

  1. 1 준비 구간에는 생활의 짐이 쌓여 있습니다. 늦은 잠, 거른 끼니, 흡연과 음주처럼 그동안의 생활이 몸의 바탕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성 흡연은 보조생식술의 출산율을 낮추고 유산을 늘렸고(Zhang 2018), 남성의 생활 습관도 임신 결과와 이어집니다(Carter 2023).
  2. 2 주사 구간에는 호르몬이 크게 출렁입니다. 여러 개의 난포를 한꺼번에 키우며 난소가 커지고 여성호르몬이 짧은 기간에 높이 오릅니다. 더부룩함과 가슴 붓기, 감정 기복은 약이 하는 일의 일부이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거나 난포가 아주 많으면 과자극 위험이 커집니다(ASRM 2023).
  3. 3 채취 직후에는 몸이 한 번 크게 비워집니다. 마취와 바늘이 난소를 지나는 과정이라 며칠 동안 아랫배가 묵직하고 쉽게 지칩니다. 이 시기의 회복이 더디면 이식까지의 시간이 버겁게 느껴집니다.
  4. 4 이식에서 판정까지는 마음의 짐이 가장 큽니다. 2주 남짓한 기다림 동안 작은 증상 하나에도 결과를 짐작하게 됩니다. 시술 전의 불안이나 우울이 결과를 떨어뜨리지는 않는다는 메타분석이 있어 불안한 자신을 탓하지 않아도 됩니다(Boivin 2011).
  5. 5 결과 뒤 다음 주기 사이에는 지친 것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비임신 판정 뒤의 상실감과 비용, 일과 병원 사이의 피로가 겹칩니다. 이 구간을 어떻게 지나느냐가 다음 시도를 이어 갈 힘을 정합니다(Gameiro 2012).

시험관 시술 준비 주요 증상 — 엄마가 실제로 겪는 것

시험관을 준비하는 분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먼저 꺼내는 말은 몸보다 막막함입니다. 「일정표를 받았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사 이름도, 질정과 먹는 약의 시간도 낯설고, 회사에는 병원에 간다는 말을 또 꺼내야 합니다. 이 막막함 자체가 첫 번째 증상입니다.

주사가 시작되면 몸이 먼저 말합니다. 아랫배가 묵직하고 바지가 잘 잠기지 않으며, 가슴이 붓고 아픕니다. 별일 아닌데 눈물이 나고, 주사 시간이 다가오면 손이 떨린다는 분도 많습니다. 배 주사 자리에 멍과 뭉침이 생겨 다음 자리를 찾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약이 하는 일의 반응이지만, 배가 빠르게 불러 오고 숨이 차면 바로 시술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채취 뒤에는 기운이 바닥납니다. 사흘 넘게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눕고 싶어집니다. 이식을 앞두고는 「이렇게 지친 몸에 배아가 들어가도 될까」 하는 걱정이 따라옵니다.

이식 뒤 판정까지는 마음의 시간입니다. 움직이는 것이 무섭고, 배가 당기거나 콕콕 쑤시면 좋은 신호인지 나쁜 신호인지 검색을 멈출 수 없습니다. 황체호르몬 보충제만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증상으로는 결과를 알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습니다.

비임신 판정 뒤에는 상실과 피로가 함께 옵니다. 남은 배아가 없다는 말이 가장 무섭고, 다음 주기를 바로 해야 할지 쉬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첫째를 키우며 둘째 시험관을 하는 엄마는 아이를 재우고 난 밤늦게야 겨우 자기 시간을 갖습니다. 남편과의 속도 차이도 이 시기에 크게 느껴집니다. 이런 모습은 약해서가 아니라, 시험관이라는 큰 일을 지나는 사람에게 흔한 일입니다.

만성 시험관 시술 준비, 동제당한의원의 접근

시험관 시술 준비의 중심은 난임병원의 일정표입니다. 동제당은 그 일정을 바꾸거나 늦추지 않고, 일정표를 구간으로 나눠 치료를 넣을 자리와 쉴 자리를 먼저 정합니다. 준비 구간과 다음 주기 사이에는 몸의 바탕을 채우고, 주사와 이식 전후에는 강도를 낮춰 잠과 긴장만 가볍게 돌봅니다.

먼저, 그 일정표를 함께 봅니다

어느 구간에 서 있는지에 따라 도울 수 있는 것과 손대지 말아야 할 것이 달라집니다.

자세히 읽기
첫 진료에서는 받으신 일정표와 지난 시술 기록, 난임병원 검사지, 드시는 약과 영양제 목록을 함께 펼칩니다. 주사 시작일, 예상 채취일, 신선 이식인지 동결 이식인지를 확인하고 지금이 준비 구간인지, 주사 구간인지, 판정을 기다리는 구간인지 정합니다. 그 위에 치료를 넣을 자리와 쉴 자리를 표시해 드리면, 양쪽 병원을 오가며 생기는 헷갈림이 줄어듭니다.

시술이 먼저, 한의원은 빈자리에서

주사 종류와 용량, 채취와 이식 날짜는 난임병원이 정하고, 한약은 그 일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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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의 상태는 난자와 정자, 배양 과정이 좌우하는 난임병원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동제당은 착상이나 배아 등급이 좋아진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한약은 시술 병원 약과 1~2시간 간격을 두고 드시게 하고, 새 약이 추가되면 그날 알려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양쪽 의료진이 서로의 약을 알고 있는 것이 병행의 첫 조건이라, 시술 병원 문진표에도 한약을 빠짐없이 적어 주세요.

근거가 말해 주는 만큼만 기대합니다

침이나 한약을 더해 출산율이 오른다는 확실한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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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명을 무작위로 나눈 시험에서 주사 기간과 이식 전후의 침은 가짜 침과 출산율이 다르지 않았고(Smith 2018), 코크란 고찰도 같은 결론이었습니다(Cheong 2013). 한약을 함께 쓴 시험들은 임신율이 높게 나왔지만 설계가 치우쳐 믿기 어렵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Cao 2013). 그래서 동제당은 확률 대신, 시술을 그만두게 만드는 몸과 마음의 부담을 덜어 다음 주기를 이어 갈 힘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둡니다(Gameiro 2012).

그래서 어떻게 진료하느냐 — 동제당의 방식

구간을 나누고, 같은 기준으로 기록하고, 셋째 주기 즈음 계속할지를 함께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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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구간에는 잠과 소화, 아랫배와 손발의 냉기, 월경의 양과 통증을 보고 몸의 모습에 맞춰 바탕을 채우는 쪽, 막힌 기운을 풀어 잠을 편하게 하는 쪽, 소화를 돕고 붓기를 덜어 주는 쪽으로 나눠 돕습니다. 지금 가장 불편한 두세 가지를 정해 같은 기준으로 기록하고, 채취를 서너 주기 앞둔 구간을 한 묶음으로 본 뒤 계속 여부를 정합니다. 변화가 없으면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진료실에서 보는 시험관 시술 준비의 몸의 모양

바탕이 지쳐 허리가 시큰하고 쉽게 지치는 몸

시술을 여러 번 거치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하며, 월경의 양이 줄거나 색이 옅어졌습니다. 채취 뒤 회복이 유난히 더딥니다.

치법 방향: 아래쪽의 바탕과 혈을 차근차근 채우고, 준비 구간을 넉넉히 두는 쪽으로 돕습니다

긴장이 맺혀 잠이 얕고 가슴이 답답한 몸

주사 시간과 판정일이 다가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잠들기 어려우며, 감정이 쉽게 출렁입니다. 월경 전 가슴이 붓고 아랫배가 당기기도 합니다.

치법 방향: 맺힌 기운을 풀어 잠과 마음이 편해지도록 돕고, 주사와 이식 전후에는 가볍게만 씁니다

아랫배가 차고 소화가 더디며 잘 붓는 몸

아랫배와 손발이 늘 차고, 끼니를 거르면 더부룩하며 몸이 쉽게 붓습니다. 주사 기간에 그득함을 특히 크게 느낍니다.

치법 방향: 소화를 돕고 아래를 따뜻하게 하는 생활과 치료로 몸의 무거움을 덜어 주는 쪽으로 돕습니다

시험관 시술 준비 치료 단계별 경과

동제당의 시험관 시술 준비 진료는 대략 아래 흐름으로 갑니다. 시술 병원의 일정이 바뀌면 그에 맞춰 구간을 다시 그립니다.

  1. 첫 진료

    일정표 위에 지금의 자리를 표시합니다.

    병원이 먼저인 신호가 없는지 가리고, 일정표와 시술 기록, 드시는 약과 영양제를 확인한 뒤 잠과 소화, 냉기와 피로, 월경을 봅니다. 치료를 넣을 자리와 쉴 자리를 미리 정합니다.

  2. 시술 2~3개월 전

    바탕을 고르는 준비 구간입니다.

    몸의 모습에 맞춘 한약과 침, 밤 11시 전 잠자리와 하루 20~30분 걷기, 부부 금연과 절주를 함께 시작하고 같은 기준으로 기록합니다.

  3. 주사 구간

    강도를 낮추고 지켜보는 때입니다.

    한약은 줄이거나 쉬고, 잠과 긴장, 더부룩함만 가볍게 돌봅니다. 배가 빠르게 불러 오거나 숨이 차면 바로 시술 병원에 알리도록 미리 약속해 둡니다.

  4. 채취 직후부터 이식까지

    비워진 몸을 먼저 쉬게 합니다.

    채취 당일은 금식 안내를 따르고, 소화가 돌아오면 무겁지 않게 다시 시작합니다. 이식 전후는 다시 강도를 낮춥니다.

  5. 판정 뒤

    결과에 따라 길을 나눕니다.

    임신이면 쓰던 한약을 멈추고 주수에 맞춰 다시 상의하며, 비임신이면 다음 주기 사이 구간으로 넘어가 몸과 마음을 채운 뒤 셋째 주기 즈음 계속 여부를 함께 정합니다.

시험관 시술 준비 진료 전에 준비하면 좋은 정보

아래를 챙겨 오시면 첫 진료에서 일정표 위에 치료의 자리를 바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칸은 비워 두셔도 됩니다.

  • 시술 일정표 — 주사 시작일, 예상 채취일과 이식일, 신선 이식인지 동결 이식인지 적힌 것을 가져오세요.
  • 지난 시술 기록 — 몇 번째 주기인지, 채취된 난자와 동결 배아 수, 판정 결과를 알려 주세요.
  • 난임병원 검사지 — 호르몬 검사, 초음파 소견, 남편의 정액 검사 결과가 있으면 함께 가져오세요.
  • 약과 영양제 목록 — 주사·먹는 약·질정의 이름과 시간, 영양제 이름과 용량을 적어 오세요.
  • 월경의 변화 — 최근 석 달의 주기와 양, 통증, 월경 전 몸의 변화를 적어 오세요.
  • 잠과 끼니 — 잠자리에 드는 시간, 새벽에 깨는지, 끼니를 거르는 날이 많은지 알려 주세요.
  • 부부의 계획 — 앞으로 몇 주기를 생각하는지, 남편의 흡연과 음주, 함께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이럴 때는 시술 병원·응급실이 먼저입니다

아래에 해당하면 한의원보다 시술 병원이나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급한 신호는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 주사나 채취 뒤 배가 빠르게 불러 오고 숨이 차며, 하루에 몸무게가 1kg 넘게 늘거나 소변이 눈에 띄게 줄 때 — 난소과자극증후군일 수 있어 바로 시술 병원에 연락하세요(ASRM 2023).
  • 채취 뒤 점점 심해지는 복통, 어지럼, 식은땀이 있을 때 — 채취 뒤 출혈을 확인해야 하니 즉시 병원으로 가세요.
  • 판정 전에 생리보다 많은 출혈이나 심한 아랫배 통증이 있을 때 — 시술 병원에 알리고 지시를 따르세요.
  • 임신 판정 뒤 한쪽 아랫배가 찢어질 듯 아프고 어지럽거나 어깨 끝이 아플 때 — 자궁외임신일 수 있어 응급실로 가세요.
  • 한쪽 다리만 붓고 아프거나 갑자기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플 때 — 혈전일 수 있어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 주사 자리가 붉게 퍼지며 뜨겁고 고름이 생길 때, 열이 날 때 — 감염을 확인하세요.
  • 두 주 넘게 거의 매일 기분이 가라앉거나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 때 —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위기라면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에 바로 연락하세요.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도 중요한 신호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시술 병원에 먼저 물어보세요.

시험관 시술 준비와 헷갈리는 질환들

난임 원인 검사 단계

아직 시술을 정하지 않고 1년 넘게 임신을 기다리며 원인을 찾는 단계로, 시술 일정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임신 준비

시술 없이 자연임신을 계획하며 몸을 다듬는 단계로, 주사·채취·이식 같은 구간이 없습니다.

인공수정

준비한 정자를 자궁 안에 넣는 시술로, 난자 채취와 배양이 없어 몸의 부담과 준비 구간이 시험관보다 가볍습니다.

난소과자극증후군

주사나 채취 뒤 배가 빠르게 불러 오고 숨이 차며 소변이 줄 때로, 준비가 아니라 시술 병원의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반복 착상 실패

좋은 배아를 여러 번 이식해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난임병원에서 원인 검사를 먼저 받습니다.

시술 중 우울

두 주 넘게 기분이 가라앉고 잠과 끼니가 무너지며 즐거운 것이 없을 때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함께 받습니다.

표에 있는 특징은 구분에 참고가 되는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실제 감별은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시험관 시술 준비 자주 묻는 질문

신선 이식이 아니라 동결 이식으로 하자는데, 준비하는 방법도 달라지나요?

달라집니다. 동결 이식은 채취와 이식이 다른 주기에 있어 그 사이에 몸을 쉬게 하고 다시 채울 시간이 생깁니다. 자연 주기로 할지 호르몬으로 내막을 준비할지는 시술 병원이 정하고, 동제당은 그 일정에 맞춰 이식 전후만 강도를 낮추고 나머지 구간에서 잠과 소화를 돌봅니다.

인공수정을 몇 번 하다가 시험관으로 넘어가는데, 몸 준비가 더 필요한가요?

시험관은 주사 기간이 길고 채취가 더해져 인공수정보다 몸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주사가 시작되기 전 몇 주라도 잠과 끼니를 다듬어 두면 그 구간을 덜 지친 채 지나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미 받은 인공수정 기록과 검사지도 함께 가져오세요.

주사 기간에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되나요?

대부분은 평소처럼 일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채취 당일과 다음 날은 쉬는 편이 좋고, 주사 시간이 출퇴근과 겹치면 시술 병원과 시간을 조정해 보세요. 배가 빠르게 불러 오거나 숨이 차면 일보다 연락이 먼저입니다.

한약을 먹으면서 배아 이식을 해도 괜찮나요?

이식 전후는 동제당에서 한약을 줄이거나 멈추는 구간으로 둡니다. 이식 날짜가 정해지면 미리 알려 주시고, 시술 병원 문진표에도 한약을 적어 주세요. 판정이 나온 뒤 결과에 맞춰 다시 상의합니다.

판정 전에 집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해 봐도 되나요?

이식 때 쓴 주사가 남아 있으면 이른 테스트가 틀린 결과를 보일 수 있어, 시술 병원이 정한 피검사 날을 기다리는 편이 마음을 덜 흔듭니다. 결과가 나오면 그날 동제당에도 알려 주세요.

남편도 시험관 준비 기간에 한의원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정자는 만들어지는 데 두세 달이 걸려 그 사이의 흡연과 음주, 잠과 체중이 함께 중요합니다. 부부가 함께 오시면 시술 계획과 생활 원칙을 한자리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시험관 비용에 한의원 비용까지 더하니 부담이 커요. 꼭 필요한 것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모든 구간에 치료를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준비 구간과 다음 주기 사이처럼 효과를 기대하는 자리에만 쓰고, 주사와 이식 전후는 쉬거나 생활 관리로만 갈 수 있습니다. 첫 진료에서 일정과 예산을 함께 놓고 범위를 정합니다.

시험관으로 임신이 되면 한의원 진료는 그걸로 끝인가요?

판정 뒤 쓰던 한약은 멈추고, 임신 초기에는 산부인과 진료를 먼저 따릅니다. 입덧이나 감기처럼 임신 중 불편이 생기면 주수에 맞춰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다시 상의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질환

시험관 시술 준비 안내에 참고한 자료

아래 자료는 질환의 일반적인 정의·증상·검사·안전 기준을 확인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동제당한의원의 진료 관점은 이 자료의 결론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며, 개인에게 적용할 때는 진찰과 검사 결과를 함께 봐야 합니다.

  1. 근거 01 무작위 대조 시험 침 치료 · 출산율 · 가짜 침 비교

    시험관 중 침 치료와 출산율 — 다기관 무작위 시험(JAMA 2018)(새 창)

    Smith CA, de Lacey S, Chapman M, Ratcliffe J, Norman RJ, Johnson NP, Boothroyd C, Fahey P. Effect of Acupuncture vs Sham Acupuncture on Live Births Among Women Undergoing In Vitro Fertilization: A Randomized Clinical Trial. JAMA. 2018;319(19):1990-1998. PMID 29800212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호주·뉴질랜드 16개 병원에서 신선 주기 시험관 여성 848명을 무작위로 나눠, 난포 자극 기간과 배아 이식 전후에 침을 맞은 쪽과 가짜 침을 맞은 쪽의 출산율이 18.3%와 17.8%로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했다.

  2. 근거 02 코크란 체계적 고찰 채취 무렵 침 · 이식 무렵 침 · 근거의 질

    침 치료와 보조생식술 — 코크란 체계적 고찰(새 창)

    Cheong YC, Dix S, Hung Yu Ng E, Ledger WL, Farquhar C. Acupuncture and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3;(7):CD006920. PMID 23888428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20개 무작위 시험을 모아, 난자 채취 무렵이나 배아 이식 무렵의 침 치료가 출산율·임신율·유산율을 바꾼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고 큰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정리했다. 근거의 질은 낮았다.

  3. 근거 03 체계적 고찰·메타분석 한약 병용 · 임상 임신율 · 치우침 위험

    시험관과 한약 병용 — 무작위 시험 메타분석(새 창)

    Cao H, Han M, Ng EHY, Wu X, Flower A, Lewith G, Liu JP. Can Chinese herbal medicine improve outcomes of in vitro fertiliza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PLoS One. 2013;8(12):e81650. PMID 24339951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20개 시험 1,721명에서 한약을 함께 쓴 쪽의 임상 임신율이 높게 나왔지만, 대부분의 시험이 치우침 위험이 높아 그 차이를 정확하다고 보기 어렵고 생식 독성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다.

  4. 근거 04 체계적 고찰 치료 중단 · 심리적 부담 · 신체적 부담

    난임 치료를 그만두는 이유 — 체계적 고찰(새 창)

    Gameiro S, Boivin J, Peronace L, Verhaak CM. Why do patients discontinue fertility treatment? A systematic review of reasons and predictors of discontinuation in fertility treatment. Hum Reprod Update. 2012;18(6):652-69. PMID 22869759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22개 연구 21,453명에서 난임 치료를 그만두는 이유로 치료 연기, 몸과 마음의 부담, 관계와 개인 문제, 치료 거부, 기관 문제가 꼽혔고, 치료 부담을 줄이는 돌봄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5. 근거 05 학회 진료지침 난소과자극증후군 · 고위험군 · 예방 전략

    난소과자극증후군 예방 — 미국생식의학회(ASRM) 지침(2023)(새 창)

    Practice Committee of the 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Prevention of moderate and severe ovarian hyperstimulation syndrome: a guideline. Fertil Steril. 2024;121(2):230-245. PMID 38099867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보조생식술의 심각한 합병증인 난소과자극증후군의 고위험군을 가리고 근거에 기반한 예방 전략을 정리한 지침으로, 2016년판을 대체한다.

  6. 근거 06 메타분석 불안 · 우울 · 임신 결과

    시술 전 정서적 고통과 보조생식술 결과 — 메타분석(BMJ 2011)(새 창)

    Boivin J, Griffiths E, Venetis CA. Emotional distress in infertile women and failure of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meta-analysis of prospective psychosocial studies. BMJ. 2011;342:d223. PMID 21345903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14개 전향 연구 3,583명에서 시술 전 불안이나 우울이 한 주기 보조생식술의 임신 결과와 관련이 없었다고 보고했다.

  7. 근거 07 메타분석 흡연 · 출산율 · 유산

    여성 흡연과 보조생식술 결과 — 메타분석(새 창)

    Zhang RP, Zhao WZ, Chai BB, Wang QY, Yu CH, Wang HY, Liu L, Yang LQ, Zhao SH. The effects of maternal cigarette smoking on pregnancy outcomes using assisted reproduction technologies: An updated meta-analysis. J Gynecol Obstet Hum Reprod. 2018;47(9):461-468. PMID 30142473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28개 연구에서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보다 보조생식술의 주기당 출산율과 임신율, 채취 난자 수가 낮고 유산이 많았다고 보고하며 시술 전 금연을 권했다.

  8. 근거 08 체계적 고찰 남성 흡연 · 남성 체중 · 임신 결과

    남성의 임신 전 생활 요인 — 체계적 고찰(새 창)

    Carter T, Schoenaker D, Adams J, Steel A. Paternal preconception modifiable risk factors for adverse pregnancy and offspring outcomes: a review of contemporary evidence from observational studies. BMC Public Health. 2023;23(1):509. PMID 36927694

    이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

    65개 관찰 연구를 모아 남성의 체중·음주·흡연·영양 같은 임신 전 생활 요인이 임신과 아이의 결과와 관련된다고 정리했으나, 연구가 제각각이라 근거는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콘텐츠 검토 기준일: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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