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안전성

집에 있는 어른 소화제나 홍삼 제품을 조금 덜어서 아이에게 먹여도 될까요? 입맛이 좀 돌아올까 싶어서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어른용 소화제·한약·홍삼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아이 나이와 몸무게에 맞춘 것이 아니어서 양을 덜어도 안전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는 아이용 표시가 있거나 진료로 받은 것만 쓰세요.

상세 답변

아이는 어른을 줄여 놓은 몸이 아닙니다. 같은 성분도 아이에게는 다르게 작용할 수 있고, 제품마다 섭취 가능 연령과 주의 사항이 따로 적혀 있습니다. 돌 전 아기에게는 꿀이나 꿀이 든 음식을 주지 않는 것처럼 나이에 따라 피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입맛을 돋운다는 시럽이나 약도 소아청소년과 처방 없이 임의로 먹이지 마세요.

입맛이 없는 이유가 변비·빈혈·잦은 감기처럼 따로 있을 수 있어, 원인을 보지 않고 무언가를 더하는 것은 순서가 거꾸로입니다. 이미 먹인 것이 있다면 제품 이름과 양을 적어 진료 때 알려 주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아이 한약을 나이와 몸무게, 소화 상태에 맞춰 따로 짓습니다. 어른 보약을 덜어 먹이면 입이 짧은 아이에게는 오히려 속이 무거워져 입맛이 더 떨어지기도 합니다. 소화가 약한 아이일수록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입 짧은 아이(식욕부진),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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