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에서는 면역 검사까지는 필요 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한 번 해 봐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요. 어떤 아이가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잘 크고 감기마다 잘 회복하는 아이는 대부분 면역에 큰 문제가 없어 검사가 필요하지 않고, 가족 중 면역결핍이 있거나 몸무게가 늘지 않거나 무거운 감염으로 입원을 반복한 아이가 검사 대상입니다.
상세 답변
반복 감염 아이의 면역 검사를 다룬 종설은 대부분의 아이가 면역결핍이 아니며, 가장 먼저 볼 것은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라고 강조합니다. 영국 소아 면역 센터 두 곳의 아이 560여 명을 살핀 연구에서도 면역결핍을 가장 잘 가려낸 신호는 가족력, 패혈증으로 정맥 항생제를 맞은 일, 잘 자라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감기가 잦다는 것만으로 피검사를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귀·가슴 감염이 매번 무겁게 오거나, 같은 폐 자리에 폐렴이 반복되거나, 먹는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다면 소아청소년과에서 원인 확인을 받아 두세요. 확인을 받아 두면 엄마 마음도 한결 편해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검사가 필요한 아이를 한의원에서 붙잡아 두지 않습니다. 위 신호가 있으면 소아청소년과로 먼저 보내 드리고,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도 자주 앓는 아이를 맡아 회복의 틈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한의원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어린이집에 들어간 지 석 달째인데, 한 번 낫는가 싶으면 일주일도 안 돼 또 콧물이 흘러요. 입소하고 나서 유독 이런 건 왜 그런가요?
#원인 설명
- Q
첫째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니 집에만 있는 두 살 둘째까지 번갈아 감기에 걸려요. 형제가 있으면 원래 이렇게 돌고 도나요?
#원인 설명
- Q
소아과 약을 먹는 동안에는 괜찮다가 약이 끝나고 며칠 지나면 다시 콧물이 시작돼요. 한의원에서는 이 반복을 다르게 보나요?
#효과 의문
- Q
한약을 먹이는 중인데도 어린이집에서 또 감기를 옮아 왔어요. 이러면 한약이 효과가 없는 건가요?
#효과 의문
- Q
맞벌이라 퇴근하고 놀아 주다 보면 아이가 밤 11시가 넘어야 잠들어요. 늦게 자는 것도 감기가 잦은 것과 관계가 있나요?
#음식 / 유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