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동반 질환

감기 끝에는 꼭 중이염이 따라와서 항생제를 또 먹어요. 감기와 중이염이 같이 반복되는 아이도 같은 방식으로 보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감기 뒤 중이염이 잦은 아이는 코와 귀를 잇는 관이 짧고 좁은 어린 나이의 구조 탓이 커서, 감기 뒤끝의 코막힘을 빨리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 통증과 열, 귀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상세 답변

아이 호흡기 감염의 증상 기간을 모은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귀 통증은 90%의 아이에서 7~8일 안에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나 열이 높거나, 양쪽 귀가 다 아프거나, 두 돌 전 아기이거나, 귀에서 고름이 흐른다면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한 해에도 여러 번 중이염을 앓거나 귀에 물이 찬 채 석 달 넘게 가면 청력 확인을 위해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집에서는 콧물을 자주 닦아 주고, 누워서 젖병을 물고 자는 습관을 줄이며, 집 안을 금연으로 지켜 주세요. 편도나 아데노이드가 커서 코를 골고 입을 벌리고 자는 아이라면 그 문제를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코와 목, 귀를 한 줄로 이어진 숨길로 봅니다. 감기 끝에 코에 남은 끈적한 콧물과 열기가 정리되지 않으면 귀로 이어진다고 보고, 그래서 동제당은 중이염이 잦은 아이일수록 감기 뒤끝의 코를 먼저 살핍니다. 소아청소년과 치료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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