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음식 / 유발 요인

수유 중이라 목이 늘 마른데 아기 보느라 물 마실 틈이 없어요. 물을 더 마시면 정말 방광염이 줄어드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1 검토

물을 적게 마시던 여성이 하루 1.5L를 더 마시자 1년 동안 방광염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는 무작위 연구가 있어, 젖으로 물이 빠져나가는 수유 중에는 특히 챙길 만합니다.

상세 답변

재발성 방광염이 있으면서 하루에 마시는 물이 1.5L가 안 되던 여성 140명을 나눈 연구에서, 평소 마시던 것에 물 1.5L를 더한 쪽은 1년 동안 방광염이 평균 1.7번으로 그렇지 않은 쪽 3.2번보다 적었고 재발 사이 간격도 길어졌습니다. 소변이 묽고 자주 나가면 방광으로 올라온 균이 자리 잡기 전에 씻겨 나가기 때문으로 봅니다.

수유 중에는 젖으로 하루 수백 mL의 물이 빠져나가 같은 양을 마셔도 더 쉽게 모자랍니다. 수유를 시작할 때마다 물 한 컵을 옆에 두는 식으로 습관에 묶어 두면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소변 색이 옅은 노란빛이면 잘 마시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다만 심장·콩팥 질환으로 물을 제한받고 있다면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수유를 몸의 진액이 많이 쓰이는 시기로 봅니다. 동제당은 수유 중 방광염이 잦은 분에게서 입이 마르고 손발이 화끈하거나 잠이 얕은지를 함께 보고, 마른 바탕을 채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되 젖으로 넘어갈 수 있는 약재는 뺍니다.

방광염 반복,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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