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반복 자주 묻는 질문
방광염이 반년에 두 번, 한 해에 세 번 넘게 되풀이되어 항생제를 자주 찾게 되는 상태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신혼여행 뒤 처음 생긴 방광염이 반년째 거의 달마다 와요. 남편에게서 균이 옮은 건가요?
A. 대부분은 남편에게서 옮은 균이 아니라 원래 내 장 가까이 있던 대장균이 관계 중 짧은 요도로 밀려 올라간 것이어서, 증상 없는 남편은 치료하지 않습니다. 관계와 재발 날짜를 맞춰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상세 보기 →Q 둘째를 낳을 때 소변줄을 꽂았는데, 그 뒤로 방광염이 부쩍 잦아졌어요. 출산이 방광염을 부르기도 하나요?
A. 출산 전후에는 소변줄, 회음부 상처, 감각이 둔해져 덜 비워지는 방광이 한꺼번에 겹쳐 출산 전후는 방광염이 생기기 쉬운 시기라고 보셔도 됩니다. 몇 달이 지나도 되풀이되면 잔뇨와 수유기 점막 변화를 확인합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비뇨의학과에서 반년 동안 매일 저용량 항생제를 먹어 보자는데, 그 대신 한약으로 버텨 보면 안 될까요?
A. 예방 항생제는 먹는 동안 재발을 크게 줄인다는 근거가 가장 탄탄한 방법이고 한약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는 근거는 아직 작은 연구 수준이어서, 대신하시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상세 보기 →Q 크랜베리 주스를 1년째 마시는데도 방광염이 와요. 그래도 계속 마실 의미가 있을까요?
A. 크랜베리는 재발을 어느 정도 줄인다는 근거가 있지만 막아 주는 방패는 아니어서 먹는 중에도 재발할 수 있고, 횟수가 그대로라면 물 양과 다른 방아쇠를 다시 짚어 볼 때입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폐경이 가까워지면서 방광염이 오히려 잦아졌어요. 폐경이 지나면 저절로 줄어드나요, 더 잦아지나요?
A. 폐경 뒤에는 질과 요도 입구 점막이 얇아지고 유산균이 줄어들기 때문에, 방광염이 저절로 줄기보다 오히려 더 잦아지는 쪽이 흔합니다. 이때는 산부인과의 질 에스트로겐이 재발을 줄인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상세 보기 →Q 석 달 넘게 잠잠하다가 이사하고 일이 몰린 달에 방광염이 다시 왔어요. 재발했다는 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뜻인가요?
A. 재발성 방광염의 목표는 한 번도 안 오는 것보다 간격이 벌어지고 가볍게 지나가는 것이어서, 석 달을 버틴 뒤 한 번 다시 온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볼 일은 아닙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방광염 항생제를 먹을 때마다 질염이 따라와요. 방광염과 질염이 번갈아 오는 건 어떻게 끊어야 하나요?
A. 항생제는 방광의 균과 함께 질을 지키는 유산균도 줄여 약이 끝날 무렵 칸디다 질염이 뒤따르기 쉬우니, 처방받을 때 그 경험을 먼저 알리고 방광염 횟수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모유 수유 중인데 방광염 항생제를 먹어도 되나요? 재발 관리로 한약까지 같이 먹어도 아기에게 괜찮을까요?
A. 수유 중에도 쓸 수 있는 방광염 항생제가 있으니 수유 중이라고 알리고 처방받으시면 되고, 한약은 항생제와 시기를 나누어 젖으로 넘어갈 약재를 뺀 뒤에만 씁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2)
Q 임신 중인데 정기검사에서 소변에 균이 나왔대요. 아무 증상이 없는데도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하나요?
A. 임신 중에는 증상이 없어도 소변에서 균이 확인되면 신우신염으로 번질 위험 때문에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니, 다니는 산부인과의 처방을 따르시고 한약으로 대신하지 마세요.
상세 보기 →Q 방광염 같은데 이번에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왔어요. 흔한 일인가요,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A. 방광염으로 소변에 피가 비치는 일은 드물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피는 결석이나 다른 병과도 겹치므로, 그날 소변검사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열과 옆구리 통증이 함께 오면 서두르세요.
상세 보기 →# 동반 질환 (1)
# 음식 / 유발 요인 (2)
Q 수유 중이라 목이 늘 마른데 아기 보느라 물 마실 틈이 없어요. 물을 더 마시면 정말 방광염이 줄어드나요?
A. 물을 적게 마시던 여성이 하루 1.5L를 더 마시자 1년 동안 방광염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는 무작위 연구가 있어, 젖으로 물이 빠져나가는 수유 중에는 특히 챙길 만합니다.
상세 보기 →Q 피임 방법을 바꾸고 나서 방광염이 부쩍 잦아졌어요. 피임법도 방광염에 영향을 주나요?
A. 살정제가 들어간 피임 제품이나 질 안에 넣는 피임 기구는 질 안의 유산균을 흔들고 요도 주변을 자극해 방광염 재발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꾸는 것은 산부인과와 상의하세요.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뒤처리를 앞에서 뒤로 하라는 말은 들었어요. 그것 말고 화장실 습관에서 더 바꿀 게 있을까요?
A. 변기에 엉덩이를 띄우지 말고 편히 앉아 끝까지 비우고, 다 본 뒤 잠깐 기다렸다 한 번 더 비우는 습관이 남는 소변을 줄여 도움이 됩니다. 변비를 풀어 두는 것도 같은 고리입니다.
상세 보기 →Q 밤중 수유로 잠이 계속 끊기는 시기에 방광염이 몰려서 와요. 잠과 피로도 재발과 관계가 있나요?
A. 잠과 피로가 방광염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잠이 무너지면 물을 거르고 소변을 참는 일이 늘고 몸의 방어도 약해져 재발이 몰리는 일이 흔합니다. 그래서 재발 기록에 잠도 함께 적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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