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약 병용 / 상호작용

젖양이 줄까 봐 걱정이에요. 한약 중에 젖을 줄이는 것도 있다던데, 수유를 이어 가려면 진료 때 무엇을 꼭 말씀드려야 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09-30 검토

수유 중인지, 완전 모유인지 혼합인지, 아기가 몇 개월인지, 수유를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처음에 분명히 말씀해 주시면 젖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재를 빼고 짭니다.

상세 답변

한약재 가운데에는 젖 분비를 줄이는 쪽으로 쓰이는 것이 있고, 수유 중에는 아기에게 넘어갈 수 있어 쓰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유 중인 엄마의 한약은 같은 산후풍이라도 수유하지 않는 엄마와 구성이 달라집니다. 수유 중 한약과 보충제에 대한 연구를 모은 문헌고찰은 엄마들이 흔히 쓰지만 안전성 근거와 의료진 사이 소통이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정확히 알려 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함께 알려 주실 것은 하루 수유 횟수, 유축 여부, 최근 젖양 변화, 아기의 변 상태, 그리고 드시는 철분제·진통제·유산균·수유 보조 차의 이름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모유를 엄마의 피와 기운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수유 중인 엄마의 산후풍은 젖을 지키면서 모자란 것을 채우는 방향으로 짭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도 독성이 우려되거나 젖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재를 제한하라고 적고 있습니다. 한약은 수유 직후에 드시고, 아기에게 설사나 보챔이 보이면 멈추고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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