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동반 질환

어린이집 가기 전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며 울어서 꾀병인가 싶다가도 마음이 쓰여요. 화장실은 사나흘에 한 번 가는데, 이 배앓이가 변비 때문일 수 있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6 검토

사나흘에 한 번 굳은 변을 보는 아이라면 장에 쌓인 변이 아침 배앓이의 흔한 원인이어서, 꾀병으로 넘기기 전에 변비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원 긴장과 겹쳐 더 아플 수도 있습니다.

상세 답변

아이들의 반복되는 배앓이에는 변비가 자주 숨어 있습니다. 아침은 장이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때라 쌓인 변이 있는 아이는 이 시각에 배를 움켜쥐곤 하고, 변을 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등원 긴장이 더해지면 장이 더 예민해져 배앓이와 참기가 서로를 키웁니다.

밤에 자다가 깰 만큼 아프거나, 열과 구토가 함께 있거나, 체중이 줄거나 배의 오른쪽 아래를 콕 집어 아파하면 변비가 아닌 다른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하니 소아청소년과로 가세요. 그렇지 않다면 등원 전 여유 있게 아침을 먹고 변기에 앉을 시간을 15분쯤 만들어 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긴장하면 배가 굳고 장이 멈칫거리는 아이를 따로 봅니다. 동제당은 아이가 언제 배를 아파하는지, 주말에는 어떤지, 잠들기 전 걱정이 많은지를 함께 듣고, 장과 마음의 긴장을 같이 풀어 주는 쪽으로 돕습니다.

소아 변비,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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