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원인 설명

밤에 기저귀를 채워 재우는데 아침이면 기저귀가 터질 듯 묵직해요. 어떤 날은 조금만 젖어 있고요. 젖는 양이 이렇게 다른 것도 원인을 아는 데 단서가 되나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아침 기저귀의 무게는 밤사이 소변이 유난히 많이 만들어지는 아이인지, 방광이 작게 차서 조금씩 자주 새는 아이인지를 나누는 좋은 단서가 되고, 그에 따라 맞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상세 답변

야뇨는 대개 세 가지가 겹쳐 생깁니다. 밤에 소변이 많이 만들어지거나, 방광이 그 양을 다 담지 못하거나, 방광이 찼다는 신호에도 잠에서 깨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침 기저귀 무게를 주방 저울로 재어 빈 기저귀 무게를 빼면 밤 소변량을 대략 알 수 있고, 이것을 아침 첫 소변량과 더해 일주일쯤 적어 두면 아이가 어느 쪽에 가까운지 보입니다.

국제소아요실금학회 지침도 피검사나 사진 검사보다 이런 배뇨 기록을 먼저 보도록 권합니다. 기록에서 밤 소변이 많은 쪽인지, 낮에도 소변을 자주 조금씩 보는 쪽인지가 드러나면 소아청소년과에서 알람과 약 가운데 무엇을 먼저 쓸지 고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도 양을 중요하게 봅니다. 양이 많고 맑으며 깨워도 못 일어나는 아이와, 양은 적은데 하룻밤에 두세 번 조금씩 젖는 아이는 돕는 방향이 다릅니다. 동제당은 이 기록을 받아 아이의 갈래를 나누고, 같은 기록으로 나아지는 정도를 함께 봅니다.

야뇨,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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