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안전성

임신 32주예요. 처음엔 아래만 가렵더니 요즘은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밤마다 가려워 잠을 못 자요. 임신해서 피부가 건조한 탓일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3 검토

임신 후반기에 손바닥과 발바닥이 밤마다 심하게 가렵다면 건조보다 임신성 담즙정체를 먼저 확인해야 하므로, 다음 정기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바로 산부인과에 알리세요.

상세 답변

임신성 담즙정체는 임신 때문에 간에서 담즙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생기는 병으로, 주로 임신 중기 끝 무렵부터 손바닥·발바닥을 중심으로 심한 가려움이 옵니다. 여러 나라 진료지침을 비교한 고찰은 가려운 임신부에게 다른 원인을 가리면서 간 기능과 담즙산을 검사하도록 권하고,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어 진단 뒤 분만 시기를 함께 정한다고 정리했습니다.

외음부만 가렵고 냉이 늘었다면 임신 중 흔한 칸디다일 수 있지만, 이것도 임신 중에는 산부인과에서 확인하고 임신 중에 쓸 수 있는 약을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약국 질정이나 한약으로 먼저 버티지 마세요. 아기 움직임이 줄었다면 바로 분만실로 가셔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임신 중 가려움에 한약을 먼저 쓰지 않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원인을 확인하고 담당 의사가 괜찮다고 한 뒤에, 임신 주수에 맞게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눠 생활 관리부터 함께 정합니다.

외음부 가려움,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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