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 자주 묻는 질문
배란 뒤 열흘 안팎, 생리 예정일 무렵 속옷에 살짝 묻었다 하루이틀에 멎는 임신 초기의 적은 출혈입니다.
감수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원인 설명 (2)
Q 배란 테스트기로 날짜를 맞춰 두었는데, 배란 뒤 열흘쯤 되던 날 속옷에 연한 분홍빛이 묻었어요. 정말 아기집이 자리 잡느라 피가 난 건가요?
A. 착상은 대개 배란 뒤 8~10일에 일어나 시기는 맞아떨어지지만, 착상 그 자체가 피를 낸다는 증거는 아직 뚜렷하지 않아 이 무렵의 소량 출혈을 통틀어 착상혈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깝습니다.
상세 보기 →Q 피가 빨갛지 않고 커피색에 가까운 갈색이었어요. 갈색은 오래된 피라던데, 몸 안 어딘가에 피가 고여 있었다는 뜻인가요?
A. 갈색은 적은 양의 피가 천천히 내려오는 동안 공기와 만나 색이 짙어진 것으로, 양이 적고 금방 멎는다면 몸 안에 피가 고여 있다는 뜻으로 읽지 않아도 됩니다.
상세 보기 →# 효과 의문 (2)
Q 생리 예정일 며칠 전에도 알 수 있다는 조기 임신 테스트기를 샀어요. 피가 비친 날 해 보면 착상혈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을까요?
A. 착상 직후에는 소변 속 임신 호르몬이 아직 매우 적고 테스트기마다 민감도 차이도 커서, 피가 비친 날의 결과로 임신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고 생리 예정일 무렵이나 그 뒤에 다시 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상세 보기 →Q 피가 비친 뒤로 착상에 좋다는 말을 듣고 대추차와 쑥차를 하루 몇 잔씩 챙겨 마시고 있어요. 이런 차가 착상을 도와주기는 하나요?
A. 특정 차나 음식이 착상을 돕는다는 근거는 없고, 약재로 끓인 차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 오히려 조심할 것이 있어 확인될 때까지는 늘려 마시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상세 보기 →# 치료 단계 안내 (1)
# 예후 / 회복 (2)
Q 착상혈이라고 생각했던 피가 비친 임신은 그렇지 않은 임신보다 유산이 더 잘 되나요? 앞으로 계속 불안할 것 같아요.
A. 하루이틀 묻어나는 정도의 적은 출혈은 유산 위험을 뚜렷하게 높이지 않았고, 위험이 커진 것은 생리처럼 많은 출혈이 통증과 함께 올 때였습니다.
상세 보기 →Q 착상혈 같은 피가 멎고 임신도 확인됐어요. 앞으로 몇 주 동안 또 피가 비칠 수 있나요, 그리고 언제쯤 안심해도 되나요?
A. 임신 첫 석 달의 출혈은 5~8주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기고 대부분 사흘 안에 그치므로, 한 번 더 비칠 수는 있지만 양과 통증을 기준으로 보고 첫 초음파에서 아기집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첫 안심의 지점입니다.
상세 보기 →# 약 병용 / 상호작용 (2)
Q 피부과에서 받은 여드름약을 몇 달째 먹고 있는데, 생리 예정일 무렵 피가 살짝 비치고 생리가 오지 않아요. 약을 먹던 중에 임신이 됐을 수도 있나요?
A. 먹는 여드름약 가운데에는 임신 중에 절대 쓰면 안 되는 성분이 있으므로, 임신 가능성이 생긴 오늘 바로 약을 멈추고 테스트기로 확인한 뒤 처방한 피부과와 산부인과에 함께 알려야 합니다.
상세 보기 →Q 질염 때문에 산부인과에서 받은 질정을 넣고 있는데, 생리 예정일 무렵 피가 섞여 나왔어요. 질정 때문인지 착상혈인지 모르겠고, 계속 넣어도 되나요?
A. 질정은 녹으면서 분비물을 늘리고 예민해진 질 벽에서 피가 묻어나게 할 수 있어 착상혈과 헷갈리기 쉬우므로, 처방한 산부인과에 임신 가능성을 알리고 계속 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상세 보기 →# 안전성 (1)
# 동반 질환 (2)
Q 예전에 자궁외임신으로 나팔관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요. 이번에 착상혈 같은 피가 비치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기다려도 되나요?
A. 자궁외임신을 겪은 적이 있다면 이번 임신도 자궁 밖에 자리 잡았을 가능성을 먼저 가려야 하므로, 적은 출혈이라도 기다리지 말고 테스트기 양성을 확인한 날 산부인과에 알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세 보기 →Q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어 생리 주기가 들쭉날쭉하다 보니 예정일을 몰라요. 그 사이에 피가 조금 비치면 착상혈인지 어떻게 짐작할 수 있나요?
A. 주기가 일정하지 않으면 날짜로 착상혈을 짐작하기 어려우므로, 마지막 관계일로부터 3주쯤 지나 테스트기로 확인하고 결과가 애매하면 산부인과 혈액 검사로 가리는 편이 정확합니다.
상세 보기 →# 음식 / 유발 요인 (2)
Q 임신인 줄 모르고 지난주 회식 자리에서 술을 꽤 마셨어요. 그 뒤에 피가 비친 건데, 술 때문에 착상이 잘못된 걸까요?
A. 술 한 번이 착상 무렵의 소량 출혈을 일으킨다는 근거는 없고, 이 시기 출혈과 관련이 확인된 것은 자궁근종과 이전 유산 경험 정도라 지난 일로 자책하기보다 오늘부터 술을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 보기 →Q 피가 살짝 비친 뒤로 남편과의 관계가 괜히 걱정돼요. 관계를 하면 착상된 게 떨어지거나 피가 더 나지는 않을까요?
A. 임신 초기 출혈 기록을 매일 남긴 연구에서 관계와 출혈 사이의 관련은 보이지 않았으므로, 통증이나 출혈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관계 때문에 착상이 흔들린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세 보기 →# 생활 관리 (2)
Q 배란일부터 생리 예정일까지 2주가 너무 길어요. 이 기간에 운동이나 사우나, 무거운 물건 드는 것까지 다 조심해야 하나요?
A. 착상을 위해 누워 지낼 필요는 없고 평소의 가벼운 운동과 일상은 그대로 해도 되지만, 술과 담배는 멈추고 뜨거운 사우나와 탕에 오래 머무는 일은 임신이 확인될 때까지 피하는 편이 무난합니다.
상세 보기 →Q 피가 비칠 때 팬티라이너면 되나요, 생리대를 해야 하나요? 평소처럼 탐폰을 써도 괜찮은지도 궁금해요.
A. 착상 무렵 출혈은 양과 색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팬티라이너나 얇은 생리대를 쓰고, 양을 가늠하기 어려운 탐폰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 동안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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