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동제당 모아經帶胎産+兒 · 월경에서 아이 성장까지
#약 병용 / 상호작용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질염 때문에 질정을 번갈아 쓰고 있어요. 아랫배를 데우는 한약을 시작해도 겹치는 문제가 없을까요?

최장혁 작성·의학 검토 · 대표원장 최장혁 (동제당한의원) · 2026-10-02 검토

필요할 때 먹는 진통제나 질에 넣는 약은 대개 한약과 함께 쓸 수 있지만, 쓰는 약의 이름과 기간을 모두 알려 주셔야 약재를 고를 수 있습니다. 진통제를 끊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상세 답변

생리통에 쓰는 소염진통제는 대부분 아플 때 며칠만 먹고, 질정은 질 안에서 주로 작용해 몸 전체로 퍼지는 양이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개는 함께 쓸 수 있지만, 위가 약한 분이 진통제를 자주 먹는다면 속을 더 자극하지 않는 약재를 고르고, 출혈이 잘 되는 약이나 혈전 예방약을 먹고 있다면 피를 돌리는 약재를 조심합니다.

첫 진료에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진으로 찍어 오시면 됩니다. 진통제를 몇 알, 며칠 먹는지 적어 두면 한약을 쓰는 동안 그 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질염이 되풀이된다면 산부인과에서 원인균을 확인하는 일은 그대로 이어 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진통제와 질정을 대신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랫배가 서늘하면서 생리 때 통증이 커지고 묽은 냉이 잦은 몸을 하나로 보고, 아래를 데우고 고인 것을 푸는 한약으로 그 바탕을 다루며, 먹는 약에 맞춰 약재를 덜거나 바꿉니다.

골반 냉증,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증상과 체질을 함께 보고 치료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신청